[논평] 제77주년 제헌절,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2025. 7. 16. (수) 제77주년 제헌절,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제77주년 제헌절입니다.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근간이 되는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제헌헌법은 국가권력의 근원이 오직 국민임을 명확히 천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윤석열 정부는 그 헌법정신을 정면으로 부정했습니다.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회를 무력화하며, 장기집권을 위해 불법 계엄을 선포하여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는 초유의 사태를 야기했습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이 송두리째 흔들렸고, 국민은 분노했습니다. 이제 국민의 손으로, 무너졌던 민주주의를 다시 바로 세웠습니다. 2025년 6월 3일, 국민은 헌법을 짓밟은 세력을 단호히 심판하고, 무너졌던 민주공화국을 바로 세워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헌법을 수호하고 정의와 민생, 평화를 기반으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25. 7. 16.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2025 광주정치인재 100년학교 정치아카데미’ 개최 예정
2025. 7. 15. (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2025 광주정치인재 100년학교 정치아카데미’개최 예정 미래 정치인재 양성의 첫걸음, 새로운 호남정치의 희망을 열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2025 광주정치인재 100년학교 정치아카데미’를 개설하여 2025년 7월 16일(수) 오후 7시, 광주광역시당 당사(광주광역시 서구 월암길23) 2층 교육장에서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5 정치아카데미’는 정치인재 양성을 목표로 총 8회에 걸쳐 전문성과 정치인으로서 자질을 키우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개강일인 7월 16일에는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서구을 국회의원)이 ‘광주정치리더의 과제’를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정치인재 100년학교’는 양부남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의 공약으로 정진욱 국회의원(동남갑)이 교장을 맡아 정치아카데미, 당원교육, 명사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시민 전체로 교육·연수 대상을 확대하고 광주의 미래 정치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공식 출범하였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은 “광주는 민주당의 심장이자, 민주주의의 성지”라며, “광주의 80년 5월을 통해 2024년 12월을 이겨낼 수 있었고, 이번 대선에서 전국 최고 투표율로 국민주권정부의 탄생을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는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다음 세대를 준비할 때”라며, “2025 정치아카데미가 새로운 정치인재를 발굴하여 민주주의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이번 1기 정치아카데미를 시작으로 호남 정치의 새로운 희망을 키우고 진짜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5. 7. 15.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논평] 오송참사 2주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5. 7. 14. (월) 오송참사 2주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2023년 7월 15일, 충북 청주 오송의 궁평2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침수 사고로 14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참담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었습니다. 무단 제방 절개와 임시 제방 축조, 부실한 공사 감독과 침수 대응 시스템의 총체적 실패가 불러온 예고된 인재였습니다. 공사 관계자들의 무책임과 은폐 시도, 행정 당국의 안일한 대응으로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조속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책임자 처벌을 통해 반복되는 사회적 참사의 진상을 반드시 규명해야 합니다. 또한, 제도적 허점을 보완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적으로 개선해 나갈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의미의 ‘안전한 사회’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현장 점검회의를 열고, 장마철 수해 대비를 위한 홍수 예보 및 전파 체계를 직접 점검했습니다. 또한 대통령 안전 점검 지시에 따라 경찰청은 장마철을 앞두고 위험 취약지역과 지하차도에 대한 예방 순찰을 실시하였고, 신호등과 안전표지 등 교통안전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하고, 정비 작업에도 착수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장마철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전면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정비하고 다시는 참사로 국민의 생명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국가의 책임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이재명 정부와 함께 여당으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모든 일을 다하겠습니다. 2025. 7. 14.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성명] 故 이한열 열사 서거 38주기,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2025. 7. 5. (토) 故 이한열 열사 서거 38주기,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故 이한열 열사 서거 38주기입니다. 故 이한열 열사는 전두환 군사정권의 독재 타도와 5·18 진상규명을 외치는 시위에 참여했다가 전경이 쏜 최루탄에 맞아 87년 7월 5일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희생은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되었고, 전두환 군사독재를 끝내고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하는 성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로부터 38년이 흐른 오늘, 우리는 다시 이한열 열사를 추모하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합니다. 수많은 열사들의 희생 위에 이룩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하루아침에 허무하게 무너지는 광경을 윤석열 정부에서 보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무너뜨리고, 오히려 민주주의를 지켜야 할 국가권력이 국민을 공격하는 폭력 수단으로 악용되는 일들이 수시로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고 공고히 하기 위한 개혁작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을 해체하고, 실질적인 경제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입법 조치뿐만 아니라 정책도 실천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다수 국민이 참여하는 집단지성이 정부 정책에 반영되는 실질적인 국민주권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故 이한열 열사의 서거 38주기를 추모합니다. 2025. 7. 5.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대선 결과보고 및 당사 이전 개소식 개최 예정
2025. 6. 30. (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대선 결과보고 및 당사 이전 개소식 개최 예정 새로운 민생정치의 길을 여는 비전과 다짐의 시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제21대 대선 결과보고 및 개소식을 6월 30일(월) 오후 5시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당사(광주광역시 서구 월암길 23)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광주선대위가 기울인 노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광주시민이 보여준 압도적 지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광주시당 개소식을 통해 시당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서구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 광주시당 상설·특별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선 결과보고를 통해 진정한 민생 회복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광주시당의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이번 승리가 광주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결단과 참여가 이뤄낸 위대한 성과인 만큼, 이제 그 승리를 기반으로 진정한 민생정당, 실천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 보금자리에서 앞으로의 비전과 방향을 선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6. 30.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보도자료] ‘호남의 마음을 듣다’ 이재명 대통령 광주 방문,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미팅 개최
2025. 6. 26. (목) ‘호남의 마음을 듣다’이재명 대통령 광주 방문,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미팅 개최 광주·전남 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3주만에 광주를 방문해 ‘광주 군공항 이전’과 ‘호남권 상생발전’을 주제로 한 지역 주요 현안 청취를 위한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호남의 마음을 듣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타운홀미팅은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광주·전남 국회의원 및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산 무안 군수, 시·도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AI 첨단산업, 재생에너지 등 지역균형발전 방안 및 광주·전남 발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이 가감없이 논의된 뜻 깊은 자리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책임지고 진행하는 것이 맞다”며 대통령실 내에 관련 자치단체, 정부조직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하여 신속하게 해결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하였다. 그리고 해당 지자체장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현장에서 직접 갈등을 조정함으로써 광주·전남 시·도민들에게 ‘광주 군공항 이전’문제 해결의 희망을 주었을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새 정부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를 ‘경제’와 ‘민생’이라고 강조하며,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산업 분야의 진흥을 첫 번째 과제로 삼고,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중심의 산업 전환을 두 번째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서남해안 지역에 대해 “햇빛과 바람이 풍부한 이곳은 재생에너지의 보고”라며, “이를 활용한 지역 발전과 남부 벨트의 진흥 발전을 찾아내면 수도권 집중 문제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구상을 설명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대통령과 지역민이 직접 대면하고 정책을 논의하는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또 듣겠다”며 국민 중심의 국정운영 원칙을 거듭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들을 실현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와 구체적인 실행 계획에 깊이 공감하며, 광주시민께 약속한 공약 이행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25. 6. 26.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논평] 6·25 전쟁 제75주년, 남북의 평화와 공동번영의 길로 다시 가겠습니다
2025. 6. 24. (화) 6·25 전쟁 제75주년,남북의 평화와 공동번영의 길로 다시 가겠습니다 6·25 전쟁 제75주년입니다. 1950년 6월 25일, 한반도는 전쟁의 참화를 겪었습니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그 넋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 전쟁이 발발한 지 75년이 지났지만, 남과 북은 여전히 반목의 시간에 머물러 있고, 평화정착에 대한 우리의 희망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민주당은 남북전쟁 이후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그 노력은 6·15 남북공동선언과 10·4 남북정상선언, 판문점 선언, 평양공동선언이라는 역사적인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무모한 대북 강경정책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남과 북 사이의 대화의 문을 철저히 닫아버렸습니다. 군사적 긴장 고조, 상호 비방 재개, 쓰레기·오물 풍선 발사까지 이어지며, 지난 정권은 과거 냉전 시대로 되돌려 놓았습니다. 대화는 실종되었고, 대립만이 남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은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선택으로 탄생한 이재명 정부는 남북 간 불신과 갈등을 해소하고, 다시금 한반도 평화의 길을 복원하기 위해 어려운 여정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직후, 대북확성기 방송 중단을 지시하고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조치들을 단행했으며, 남북 간 신뢰 회복과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대화 채널 복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평화는 선언이 아닌 실천으로 만들어집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남과 북이 다시 마주 앉아 대화와 타협으로 한반도 긴장 완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 정치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대결과 대치의 시대를 끝내고, 협력과 공존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의 시대적 과제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 남북의 평화와 공동번영의 길로 다시 가겠습니다. 2025. 6. 24.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당원자격심사” 관련 설명회 개최
2025. 6. 23. (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당원자격심사” 관련 설명회 개최 입당 및 복당신청 자격 및 절차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예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당 소속 핵심당원과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당원자격심사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2025년 6월 25일(수) 오후 4시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당사(광주광역시 서구 월암길 23)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출마예정자를 포함해 당원이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입당 및 복당 신청 자격 및 절차 등의 내용과 당원으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조건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입당 및 복당원서 제출 시 주의사항 등의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당원자격심사 관련 설명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정강·정책에 동의하고, 지지하는 시민의 입당을 보다 원활하게 하고, 제9회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 과정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관리를 위해 개최하는 것”이라며 “당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당원과의 접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 6. 2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기자회견문] 광주의 위대한 선택이 대한민국을 살렸습니다
광주의 위대한 선택이 대한민국을 살렸습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광주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 국립 5·18 민주묘역 앞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광주시민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해 12월 3일, 우리는 또다시 헌정 질서가 무너지는 참혹한 현실을 마주했습니다. 헌법 위에 군림한 권력은 비상계엄으로 국회를 장악하려 했고,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송두리째 무너질 참사 앞에 놓였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 가장 먼저 일어난 것은 광주였습니다. 거리에서, 광장에서, 투쟁하고 견디며, 그리고 마침내 2025년 6월 3일 끝내 국민의 손으로 역사의 심판을 이뤄냈습니다. 광주시민 여러분, 이번 대선에서 보여주신 뜨거운 참여와 압도적 지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무너졌던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민생 회복과 국민통합의 길을 열었습니다. 그 의지와 열망이 모여 이재명 후보를 제21대 대통령으로 세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승리를 결코 정치적 성과로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이것은 주권자의 손으로 이뤄낸, 민주주의의 승리, 광주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그 뜻을 깊이 새기며,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할 것입니다. 이곳에 잠든 오월 영령들께, 감히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이 지켜낸 민주주의를, 흔들리지 않게 반석 위에 바로 세우겠습니다. 광주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이 승리를, 오직 대한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쓰겠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다시 시작합니다. 국민의 삶을 회복하고, 파괴된 상식을 되돌리며, 정의가 숨 쉬고, 법과 원칙이 지켜지는 나라, 국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의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광주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우리는 이 위대한 승리를 마중물 삼아 ‘진짜 대한민국'을 반드시 실현해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광주선거대책위원회 일동
[기자회견문] 투표해야 내란을 극복하고, 광주와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습니다
투표해야 내란을 극복하고,광주와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광주 시민 여러분, 민주주의의 성지 광주에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마지막 호소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6월 3일 대선이 단순히 정당의 승패를 가르는 선거를 넘어 무너진 대한민국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도탄에 빠진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다시 회복해 나가는 절체절명의 선거임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첫째, 이번 선거는 내란세력과의 대결입니다. 이번 선거는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대결이 아닙니다. 국민의 상식과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려 했던 세력과의 싸움입니다. 국민과 윤석열을 비호하는 내란세력과의 대결입니다. 만약 이번에 국민들이 정권을 바꾸지 않는다면, 우리는 윤석열 시즌2의 대한민국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또다시 불통과 무능, 권력 사유화로 대한민국은 추락하게 될 것입니다. 둘째, 윤석열과 김건희 일가의 비리 의혹을 밝혀야 합니다. 주가조작,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 디올백, 샤넬백 명품 가방 수수 논란, 국정개입, 공천 개입 의혹 등 수많은 의혹들이 제기됐지만, 이들은 지금껏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정권을 교체하여 윤석열과 김건희가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셋째, 우리는 5·18 민주영령들과 미래 후손들에게 당당해져야 합니다. 1980년 5월, 광주시민들은 서슬 퍼런 군부독재의 총칼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죽음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켰습니다. 45년전 죽음으로 지켰던 민주주의를 이번에는 투표로 지켜주십시오. 당당히 이재명을 선택하여 우리 모두의 자존심과 광주의 명예를 지켜 주십시오. 넷째, 이재명 후보는 광주의 발전을 책임질 준비된 지도자입니다. 우리에게는 광주를 발전시킬 검증된 능력과 약속을 지키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를 역임하며 능력을 검증받았고, 이제는 광주와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준비된 지도자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달 17일, 광주집중유세에서 광주를 AI 국가시범도시로 만들고, 광주의 오랜 숙원인 군공항이전 문제를 본인이 직접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무상교복, 청년 기본소득, 지역화폐 등 성과로 증명해온 이재명과 함께 진짜 새로운 대한민국, 누구나 살기 좋은 광주, 우리 손으로 만들어냅시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내일입니다. 광주가 다시 민주주의를 선택할 시간입니다. 다시 대한민국을 살릴 시간입니다. 이번 선거는 내란세력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이재명을 선택하는 선거를 넘어 광주의 자존심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선거입니다. 이제 우리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바꿀것입니다. 여러분의 한 표가 윤석열과 내란세력을 단죄하고, 김건희 일가 비리 의혹에 진실을 밝히며, 광주의 내일을 여는 문이 될 것입니다. 기호 1번 이재명. 간곡히, 간곡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투표장으로 나아가 주십시오. 우리가 싸워 지킨 민주주의와 광주를, 그 자존심을, 내일 반드시 지켜냅시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광주선거대책위원회 일동
[논평] 제77주년 제헌절,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2025. 7. 16. (수) 제77주년 제헌절,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제77주년 제헌절입니다.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근간이 되는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제헌헌법은 국가권력의 근원이 오직 국민임을 명확히 천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윤석열 정부는 그 헌법정신을 정면으로 부정했습니다.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회를 무력화하며, 장기집권을 위해 불법 계엄을 선포하여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는 초유의 사태를 야기했습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이 송두리째 흔들렸고, 국민은 분노했습니다. 이제 국민의 손으로, 무너졌던 민주주의를 다시 바로 세웠습니다. 2025년 6월 3일, 국민은 헌법을 짓밟은 세력을 단호히 심판하고, 무너졌던 민주공화국을 바로 세워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헌법을 수호하고 정의와 민생, 평화를 기반으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25. 7. 16.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논평] 오송참사 2주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5. 7. 14. (월) 오송참사 2주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2023년 7월 15일, 충북 청주 오송의 궁평2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침수 사고로 14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참담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었습니다. 무단 제방 절개와 임시 제방 축조, 부실한 공사 감독과 침수 대응 시스템의 총체적 실패가 불러온 예고된 인재였습니다. 공사 관계자들의 무책임과 은폐 시도, 행정 당국의 안일한 대응으로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조속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책임자 처벌을 통해 반복되는 사회적 참사의 진상을 반드시 규명해야 합니다. 또한, 제도적 허점을 보완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적으로 개선해 나갈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의미의 ‘안전한 사회’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현장 점검회의를 열고, 장마철 수해 대비를 위한 홍수 예보 및 전파 체계를 직접 점검했습니다. 또한 대통령 안전 점검 지시에 따라 경찰청은 장마철을 앞두고 위험 취약지역과 지하차도에 대한 예방 순찰을 실시하였고, 신호등과 안전표지 등 교통안전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하고, 정비 작업에도 착수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장마철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전면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정비하고 다시는 참사로 국민의 생명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국가의 책임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이재명 정부와 함께 여당으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모든 일을 다하겠습니다. 2025. 7. 14.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성명] 故 이한열 열사 서거 38주기,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2025. 7. 5. (토) 故 이한열 열사 서거 38주기,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故 이한열 열사 서거 38주기입니다. 故 이한열 열사는 전두환 군사정권의 독재 타도와 5·18 진상규명을 외치는 시위에 참여했다가 전경이 쏜 최루탄에 맞아 87년 7월 5일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희생은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되었고, 전두환 군사독재를 끝내고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하는 성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로부터 38년이 흐른 오늘, 우리는 다시 이한열 열사를 추모하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합니다. 수많은 열사들의 희생 위에 이룩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하루아침에 허무하게 무너지는 광경을 윤석열 정부에서 보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무너뜨리고, 오히려 민주주의를 지켜야 할 국가권력이 국민을 공격하는 폭력 수단으로 악용되는 일들이 수시로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고 공고히 하기 위한 개혁작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을 해체하고, 실질적인 경제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입법 조치뿐만 아니라 정책도 실천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다수 국민이 참여하는 집단지성이 정부 정책에 반영되는 실질적인 국민주권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故 이한열 열사의 서거 38주기를 추모합니다. 2025. 7. 5.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논평] 6·25 전쟁 제75주년, 남북의 평화와 공동번영의 길로 다시 가겠습니다
2025. 6. 24. (화) 6·25 전쟁 제75주년,남북의 평화와 공동번영의 길로 다시 가겠습니다 6·25 전쟁 제75주년입니다. 1950년 6월 25일, 한반도는 전쟁의 참화를 겪었습니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그 넋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 전쟁이 발발한 지 75년이 지났지만, 남과 북은 여전히 반목의 시간에 머물러 있고, 평화정착에 대한 우리의 희망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민주당은 남북전쟁 이후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그 노력은 6·15 남북공동선언과 10·4 남북정상선언, 판문점 선언, 평양공동선언이라는 역사적인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무모한 대북 강경정책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남과 북 사이의 대화의 문을 철저히 닫아버렸습니다. 군사적 긴장 고조, 상호 비방 재개, 쓰레기·오물 풍선 발사까지 이어지며, 지난 정권은 과거 냉전 시대로 되돌려 놓았습니다. 대화는 실종되었고, 대립만이 남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은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선택으로 탄생한 이재명 정부는 남북 간 불신과 갈등을 해소하고, 다시금 한반도 평화의 길을 복원하기 위해 어려운 여정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직후, 대북확성기 방송 중단을 지시하고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조치들을 단행했으며, 남북 간 신뢰 회복과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대화 채널 복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평화는 선언이 아닌 실천으로 만들어집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남과 북이 다시 마주 앉아 대화와 타협으로 한반도 긴장 완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 정치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대결과 대치의 시대를 끝내고, 협력과 공존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의 시대적 과제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 남북의 평화와 공동번영의 길로 다시 가겠습니다. 2025. 6. 24.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기자회견문] 광주의 위대한 선택이 대한민국을 살렸습니다
광주의 위대한 선택이 대한민국을 살렸습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광주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 국립 5·18 민주묘역 앞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광주시민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해 12월 3일, 우리는 또다시 헌정 질서가 무너지는 참혹한 현실을 마주했습니다. 헌법 위에 군림한 권력은 비상계엄으로 국회를 장악하려 했고,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송두리째 무너질 참사 앞에 놓였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 가장 먼저 일어난 것은 광주였습니다. 거리에서, 광장에서, 투쟁하고 견디며, 그리고 마침내 2025년 6월 3일 끝내 국민의 손으로 역사의 심판을 이뤄냈습니다. 광주시민 여러분, 이번 대선에서 보여주신 뜨거운 참여와 압도적 지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무너졌던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민생 회복과 국민통합의 길을 열었습니다. 그 의지와 열망이 모여 이재명 후보를 제21대 대통령으로 세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승리를 결코 정치적 성과로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이것은 주권자의 손으로 이뤄낸, 민주주의의 승리, 광주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그 뜻을 깊이 새기며,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할 것입니다. 이곳에 잠든 오월 영령들께, 감히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이 지켜낸 민주주의를, 흔들리지 않게 반석 위에 바로 세우겠습니다. 광주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이 승리를, 오직 대한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쓰겠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다시 시작합니다. 국민의 삶을 회복하고, 파괴된 상식을 되돌리며, 정의가 숨 쉬고, 법과 원칙이 지켜지는 나라, 국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의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광주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우리는 이 위대한 승리를 마중물 삼아 ‘진짜 대한민국'을 반드시 실현해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광주선거대책위원회 일동
[기자회견문] 투표해야 내란을 극복하고, 광주와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습니다
투표해야 내란을 극복하고,광주와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광주 시민 여러분, 민주주의의 성지 광주에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마지막 호소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6월 3일 대선이 단순히 정당의 승패를 가르는 선거를 넘어 무너진 대한민국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도탄에 빠진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다시 회복해 나가는 절체절명의 선거임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첫째, 이번 선거는 내란세력과의 대결입니다. 이번 선거는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대결이 아닙니다. 국민의 상식과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려 했던 세력과의 싸움입니다. 국민과 윤석열을 비호하는 내란세력과의 대결입니다. 만약 이번에 국민들이 정권을 바꾸지 않는다면, 우리는 윤석열 시즌2의 대한민국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또다시 불통과 무능, 권력 사유화로 대한민국은 추락하게 될 것입니다. 둘째, 윤석열과 김건희 일가의 비리 의혹을 밝혀야 합니다. 주가조작,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 디올백, 샤넬백 명품 가방 수수 논란, 국정개입, 공천 개입 의혹 등 수많은 의혹들이 제기됐지만, 이들은 지금껏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정권을 교체하여 윤석열과 김건희가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셋째, 우리는 5·18 민주영령들과 미래 후손들에게 당당해져야 합니다. 1980년 5월, 광주시민들은 서슬 퍼런 군부독재의 총칼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죽음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켰습니다. 45년전 죽음으로 지켰던 민주주의를 이번에는 투표로 지켜주십시오. 당당히 이재명을 선택하여 우리 모두의 자존심과 광주의 명예를 지켜 주십시오. 넷째, 이재명 후보는 광주의 발전을 책임질 준비된 지도자입니다. 우리에게는 광주를 발전시킬 검증된 능력과 약속을 지키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를 역임하며 능력을 검증받았고, 이제는 광주와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준비된 지도자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달 17일, 광주집중유세에서 광주를 AI 국가시범도시로 만들고, 광주의 오랜 숙원인 군공항이전 문제를 본인이 직접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무상교복, 청년 기본소득, 지역화폐 등 성과로 증명해온 이재명과 함께 진짜 새로운 대한민국, 누구나 살기 좋은 광주, 우리 손으로 만들어냅시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내일입니다. 광주가 다시 민주주의를 선택할 시간입니다. 다시 대한민국을 살릴 시간입니다. 이번 선거는 내란세력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이재명을 선택하는 선거를 넘어 광주의 자존심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선거입니다. 이제 우리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바꿀것입니다. 여러분의 한 표가 윤석열과 내란세력을 단죄하고, 김건희 일가 비리 의혹에 진실을 밝히며, 광주의 내일을 여는 문이 될 것입니다. 기호 1번 이재명. 간곡히, 간곡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투표장으로 나아가 주십시오. 우리가 싸워 지킨 민주주의와 광주를, 그 자존심을, 내일 반드시 지켜냅시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광주선거대책위원회 일동
[논평] 1987년 6월의 외침이 ‘진짜 대한민국’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2025. 6. 10. (화) 1987년 6월의 외침이 ‘진짜 대한민국’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제38주년 6·10 민주 항쟁 기념일입니다. 1987년 6월, 군사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분들과, 민주화 이후에도 이 땅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다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87년 6월, 전국 곳곳에서 거리로 나온 수많은 국민들의 외침이 있었기에 마침내 우리 손으로 직접 대통령을 뽑는‘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이뤄냈고, 민주주의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87년 6월 항쟁 이후에도 우리의 민주주의는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마침내 6월 3일 ‘진짜 대한민국’의 출발을 맞이하였습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의 민주주의 여정은 1960년 4·19혁명으로 시작하여 5·18 민주화운동, 6월 항쟁을 거쳐 촛불혁명과 빛의 혁명으로 이어졌습니다. 전두환 군부독재도 윤석열의 계엄령도 그 중심에 국민이 있었기에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국민이 일궈낸 민주주의가 오늘날 대한민국 발전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광주는 한강 작가의 물음에 윤석열의 비상계엄에서도 결연히 응답해 주셨습니다. 다시 민주주의의 불꽃이 되었고, 온 국민의 ‘빛의 혁명’으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6월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국민의 삶을 지키며, 국민이 주인인 ‘진짜 대한민국’을 완성하는 길에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2025. 6. 10.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성명] 학동4구역 붕괴 참사 4주기, 희생자들을 가슴 깊이 추모하며, 국민의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 6. 9. (월) 학동4구역 붕괴 참사 4주기,희생자들을 가슴 깊이 추모하며,국민의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동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4년이 되었습니다. 붕괴 참사로 희생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학동 4구역 붕괴 참사는 불법 재하도급과 구조물 안전조치 미이행, 관계 기관의 책임 방기 등이 불러온 명백한 인재입니다. 관리·감독의 부실과 무리한 철거 일정, 공사 관계자들의 안일함과 이윤 중심의 행태, 안전불감증이 결국 이 참사를 불러왔습니다. 학동 붕괴 참사가 발생한 지 4년이 흘렀지만 책임자 처벌은 아직까지 진행 중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명확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비극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제도적인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무너진 생명 안전 시스템을 다시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철거·재개발 현장에서의 불법 하도급과 안전조치 미비에 대한 철저한 단속, 공공의 감시체계 강화, 피해자 보호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겠습니다. 진짜 대한민국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나라입니다. 다시는 학동 참사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민의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을 추모하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 6. 9.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성명] 제70주년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뜻을 받들어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2025. 6. 5. (목) 제70주년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뜻을 받들어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제70주년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선열들의 헌신과 희생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을 평화와 번영의 길로 열어갈 책임과 의무를 되새기는 더불어민주당이 되겠습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께서 보내주신 압도적인 지지는 헌법 질서를 수호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길로 나아가라는 준엄한 명령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한국민의 뜻을 받들어 내란종식과 민생회복에 매진하겠습니다. 우리는 오늘, 국립묘역에 잠든 영령들 앞에서 결연한 마음으로 다짐합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생을 바로 세우며,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헌신과 희생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025. 6. 5.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감사의 변] “광주 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정의롭고 따뜻한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2025. 6. 4. (수) <감사의 변>“광주 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정의롭고 따뜻한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주 시민 여러분! 지난 12월 3일 계엄선포 이후 정확히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한국 사회는 정치·경제·사회 모든 면에서 암흑기를 거쳤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은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지 않고 거리로 나왔습니다. 수많은 인파가 금남로를 메웠고, 남태령 고개를 넘어 서울로 진격하였고, 밤새 쌓인 눈을 털지도 않고 도로 한가운데에서 민주주의를 외치며 새벽을 맞이했습니다. 그 결과 오늘 우리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영광을 안을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광주 시민과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변화를 향한 열망 덕분입니다. 특히 민주주의의 심장, 정의의 도시 광주에서 보여주신 압도적인 지지와 신뢰는 5·18 민주화운동이라는 과거가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도운 것이고, 5·18 영령들이 살아있는 우리를 구한 것입니다. 광주광역시 선대위는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광주는 언제나 민주주의의 앞길을 밝혀왔고, 나라의 아픔을 먼저 껴안으며 올곧은 길을 제시해 온 도시입니다. 우리는 이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이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제21대 이재명 정부는 내란 종식, 민생 회복 및 경제 성장, 국민통합 및 사회 갈등 해소의 3대 가치를 모두 실현할 것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공정과 정의, 민생과 통합을 핵심 가치로 삼아,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경제적 기회를 넓히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며, 부정부패를 뿌리 뽑아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정부를 실현하겠습니다. 광주와 호남은 결코 잊혀지지 않습니다. AI 국가 시범도시, 군공항 이전에 따른 서남권 관문공항 조성,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도시 조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3.0 등 광주의 미래산업 육성, 청년 일자리 확대, 문화예술과 민주주의 성지로서의 위상 강화 등 지역 균형발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이재명 정부는 특별한 책임감으로 응답할 것입니다. 이제는 승패를 넘어, 국민이 모두 하나 되어 나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우리는 분열이 아닌 통합으로, 갈등이 아닌 협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광주가 그 길의 선두에 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광주선대위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흔들림 없이 전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 6. 4.진짜 대한민국 광주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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