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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당대표, 청년 영화인 간담회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9-19

김민석 당대표, 청년 영화인 간담회 인사말

 

 

□ 일시 : 2026년 9월 19일(토) 오후 3시 50분

□ 장소 : 광주독립영화관 6층 회의실

 

반갑습니다.  청년의 날이 9월 19일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청년의 날'이라는 날을 정해놓고 있습니다. 

 

청년의 날에 여러 의미 있는 행사들이 있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광주에서 독립영화를 한 번 보고 대화를 해봤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렇게 오게 됐습니다. 한편으로는 독립영화 얘기도 의미가 있겠다 싶어서 오기도 했고, 또 한편으로는 이 광주, 지금 전남 이 지역은 통합이라는 변수와 새로운 투자, 산업 변수 등 여러 변화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 여건 속에서 독립영화, 독립애니 등 이렇게 관심을 갖거나 일을 하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흔히 우리가 많이 얘기하는 지역에서의 어떤 정주여건, 문화, 문화 향유가 갖는 의미에 대한 생각을 남들보다 좀 더 하실 가능성이 좀 높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랬을 때 독립영화를 포함한 전반적인 이 지역에서의 문화적인 여건, 문화 향유의 환경, 이런 것들이 큰 변화 속에서 어떻게 좀 잘 자리 잡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을지 또 한 번 여쭤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독립영화의 현재나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의미가 있고 대부분 조금 이제 연배가 젊으신 분들이니까 저희 같이 정책을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지금과 같이 지역에 이렇게 급변하는 시기에 '뭐, 반도체도 들어온다, 뭐, AI 도 들어온다' 이렇게 할 때 실제로 여기서 사람들이 계속 일자리를 만들고 일을 쭉 해나가는 데 있어서 문화가 어떤 환경으로 자리 잡아야 되는가에 대한 거를 한 번 이야기해보면 저희로서는 참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제가 조금 전에 여기 화장실 가서 아주 재미있는 글을 하나 봤는데 붙어 있는 내용중에 "야, 프랑스 애들은 뭐, 일자리 빨리 달라고 그러면 XX를 하면서 막 난리를 치는데, 우리나라 백수들은 다 지 탓인 줄 알아" 이렇게 생각하더라고요. 근데 되게 와닿는 얘기였습니다.

 

그럼 이제 여러 가지 고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젊은 세대이셔서 일의 문제도 있고 그래서 오늘은 그런 얘기 아까 제가 이제 얼핏 보니까 여기에 지역의 영화 생태계를 보완하려면 준비되신 말씀도 있는 것 같아서 그 말씀도 조금 제가 들을 기회가 있으면 좋겠고, 제가 말씀드렸던 조금 더 큰 차원에서의 문화에 대한 말씀도 들을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6년 9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