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민주정부계승위원회, “역사의 배신자는 반드시 심판 받습니다” – 이낙연 전 총리의 김문수 후보 공동정부 구상과 지지선언에 대한 반박 성명서 –
“역사의 배신자는 반드시 심판 받습니다”
– 이낙연 전 총리의 김문수 후보 공동정부 구상과 지지선언에 대한 반박 성명서 –
2025년 5월 27일
민주정부계승위원회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오늘,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신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손을 맞잡으며 공동정부 구성을 논의했고, 스스로 지지까지 선언했습니다.
이 행위는 단순한 정치적 결단이 아닙니다.
그는 지금 이 순간, 민주정부 30년의 역사를 무너뜨리고, 내란 세력과의 손잡음을 공식화한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를 비난한 그의 발언은, 오히려 김문수 후보의 비상계엄 내란 세력에게 정당성을 부여한 폭거입니다.
1. 이낙연 전 총리는 국민을 배신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국민 위에 군대를 동원하는 비상계엄을 용인했고, 헌법을 파괴하려는 세력과 함께했습니다.그런 인물과의 동행을 선택한 순간, 이낙연 전 총리는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렸고, 자신의 정치적 정체성을 완전히 파괴했습니다.
그가, 이제는 내란의 동조자와 나란히 걷고 있습니다.
2. 이제, 적은 분명해 졌습니다
우리 민주정부를 위협하는 가장 큰 적은 외부에 있지 않습니다.
그 적은 바로, 민주정부의 이름으로 정치를 해왔던 자가 그 유산을 짓밟는 오늘 같은 순간에 존재합니다.
3. 우리는 분노하며, 단호히 경고합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역사의 죄인이 되었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얼굴 뒤에 숨어 있는 비상계엄의 망령, 헌정파괴의 욕망,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파렴치함의 극치, 그 손을 잡은 그의 선택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오늘의 합의는 공모이며,오늘의 지지는 반역입니다.
4. 국민께 드리는 마지막 호소
이제 국민이 결단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분노해야 합니다. 우리는 심판해야 합니다. 우리의 민주주의는 그 누구도 마음대로 훼손할 수 없습니다. 지켜내는 힘은 오직 국민의 한 표입니다.
사전투표: 5월 29일(목) ~ 30일(금)
본 투표: 6월 3일(화)
“내란에 맞서는 단 하나의 방법 – 투표입니다.”
“역사의 배신자에게 침묵은 동조입니다. 민주정부의 계승, 오직 국민의 손으로 완성해주십시오.”
2025년 5월 27일
민주정부계승위원회 공동위원장
배기선 김대중 정부 3선 국회의원
이병완 노무현 정부 비서실장
노영민 문재인 정부 비서실장, 3선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