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의 무책임한 정치 공세는 비위 혐의자의 불법 행위를 방조하고 교사할 뿐이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242
  • 게시일 : 2018-12-20 18:13:00

이해식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자유한국당의 무책임한 정치 공세는 비위 혐의자의 불법 행위를 방조하고 교사할 뿐이다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가 김태우 수사관의 불법적 기밀 누설을 두고 문재인 정부의 국기문란이니 박근혜 정권 때의 십상시 문건 데자뷰니 하며 정치 공세에 열을 올리더니, 이제는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비서실장을 상대로 검찰에 고발까지 했다.

 

1야당 자유한국당의 정치 공세는 비위행위자, 범죄혐의자의 불법 행위를 옹호할 뿐 아니라 이를 방조 혹은 교사하는 결과를 낳을 뿐이다.

 

근무시간에 민간업자와 골프를 치고,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셀프 취업을 시도하고, 기관 비밀인 공문서를 외부로 유출하고 있는 비위 혐의자의 불법 행위를 제1야당이 문재인 정부의 민간인 사찰을 운운하며 정쟁화하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막히고 딱한 일이다.

 

김 수사관은 14일 피의자로 전환되어 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사는 검찰에 맡기고, 자유한국당은 정당 본연의 일에 충실할 때이다.

 

선거제도 개편, 김상환 대법관 임명동의, 유치원 3, 산업안전보건법 등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할 사안이 차고 넘친다.

 

자유한국당은 2018년 한 해의 마지막 순간만이라도 정부여당에 대한 무책임한 정치공세에서 벗어나 민생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엄중하게 요청한다.

 

20181220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