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정부가 끝까지 최선 다해 민생대책 내놓기 바란다" 긴급최고회의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1-06-27




손학규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과의 청와대 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대통령과 정부가 민생 대책을 내일부터라도 내놓기를 바란다"며 "당장 성과를 얻지 못한다고 해도 내일 청와대 회담의 결과가 정부정책 실패를 인정ㆍ개선하고 정책의 틀을 바꾸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 대표는 "성과가 있겠느냐는 회의적인 시각도 많고 정치적으로 손해 보는 일이 아니냐는 경계의 목소리도 있고 지금은 오직 싸울 때인데 웬 대화냐는 비판적인 시각도 있다"고 당안팎의 분위기를 전했다.




하지만 손 대표는 "국민 생활을 위한 민생의 개선을 위한 제안을 드리고자 하는 것"이라며 "오직 국민 목소리와 국민 고통을 진정성을 갖고 대통령에게 호소하겠다"고 말하면서 손 대표는 본격적인 장마를 맞아 4대강 사업 공사 중단 및 안전대책 마련, 구제역 침출수 대책 등을 주문했다.




한편 민주당은 '당 대표실 도청 의혹'과 관련한 진상을 밝히기 위해 이날 영등포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