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민주당 민생·일자리 추경안
일자리창출, 반값등록금, 날치기로 희생된 민생예산 복원 등을 위한
2011년도 민주당 민생·일자리 추경안
- 비정규직 20만명 정규직전환 지원 -
- 사회서비스일자리 10만개, 교사·소방관 등 공공부문 7,000명 신규임용 -
- 대학생 장학금, ICL 이자지원 등 40만명 지원-
- ‘12월 8일 날치기’로 희생된 필수 민생예산 1.0조원 복원-
- 구제역 살처분 보상비 조속한 집행과 매몰지 환경오염 철저 관리-
- 감세와 구제역 피해복구로 파산지경에 이른 지자체에 5,000억원 긴급 지원-
□ 추경의 원칙
①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계 지원
② 잘못된 ‘날치기’ 예산안을 바로잡는 경정(更正) 추경
③ 구제역 피해보상 및 매몰지 환경오염 방지
□ 추경 규모 및 재원: 6조원 내외
① ‘날치기 예산’의 문제사업 자진 삭감 : 1.5조원
② 세계잉여금 : 2.1조원
③ 세입증가 조정 : 2.4조원
□ 민주당 민생·일자리 추경 세출안
① 일자리 창출 사업 : 1.1조원
② 대학생 반값 등록금 실현: 5,000억원
③ 예산 날치기로 희생된 민생 예산 복원 : 1.1조원
④ 친환경 무상급식 국고지원: 1.0조원
⑤ 구제역 대책비(피해보상, 매몰지역 관리 등): 1.3조원
⑥ 지방재정 지원: 5,000억원
⑦ 국가적 사업 및 지역균형발전 지원 : 3,500억원
민주당은 일자리창출, 반값 등록금, 서민경제 지원, 지난해 12월 8일 예산안·법안 날치기로 희생된 서민예산 복원 등을 위한 “2011년 민주당 민생·일자리 추경안”을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에 제안·촉구함
1. 추경의 필요성
(파탄난 서민생계 회복과 일자리 창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잘못된 ‘MB노믹스’로 심화된 양극화를 치유하고 파탄난 서민경제를 회복
○ MB역주행 3년간 MB노믹스의 ‘낙수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사회양극화만 심화되는 등 서민경제는 최악의 상화에 놓임
- 인위적인 고환율 정책으로 수출대기업은 사상 최대실적 돌파, 반면 (수입)물가 폭등으로 대다수 중소기업과 서민생계에 막대한 고통
- 성장·무역수지 등 ‘거시경제지표’는 호전되었는지는 몰라도, 살인적인 물가와 전세난, 폭발적으로 증가한 대학등록금과 가계부채, 서민일자리 부족, 붕괴된 재래시장과 골목상권 등 서민경제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음.
○ MB정부의 “출구전략 시기(타이밍)와 내용의 실패”가 지금 추경 편성을 불가피하게 만들었음
- 경제정책은 선택과 타이밍의 예술. 하지만 MB정부는 소위 출구전략의 타이밍을 놓쳐 버렸고, 출구전략의 대상도 ‘서민’과 ‘중소기업’부터 시작하는 등 내용도 잘못 되었음
- 정부정책의 의지는 결국 예산으로 구체화
ㆍ MB정부, 말로는 일자리 창출·민생안정 강조하면서 재정으로 창출되는 직접 일자리 예산은 감소시키고, 국민반대 4대강예산, 형님예산 등을 대폭 증액 시킴
ㆍ 일자리 예산은 ‘09년 대비 46.8%나 깎였고 일자리 규모도 ’09년 80만개→ ‘10년 58만개 →’11년 56만개로 축소됨
- 민주당은 지난 해부터 출구전략에 대비하여 일자리 추경을 제안해 왔음.
ㆍ지난해 초부터 이미 출구전략이 필요했고 출구전략의 핵심은 금리인상으로 과잉유동성을 흡수하고 물가를 안정시키는 것임.
ㆍ가계부채가 급증한 상황에서 금리상승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층 등 한계계층 지원 위한 일자리 추경을 통해 저소득층에 소득기회를 제공 → 원리금 상환 능력을 키워야 금리를 인상해도 신용불량자로의 전락을 막을 수 있음.
- 그러나 MB정부는 대기업에게 유리한 저금리 정책을 장기간 유지하면서, 재정투입 일자리 창출예산을 축소시키고 중소기업 지원 예산을 삭감하는 등 거꾸로된 ‘출구전략’을 강행
○ 파탄난 ‘서민경제’의 실상
- (살인적 고물가) 소비자물가상승률이 ‘11.1월 4.1%→2월 4.5%→3월 4.7%→4월 4.2%로 ’4%대 고공행진‘ 물가상승으로 서민들의실질소득 ’10.4/4분기 -1.2%, ‘11년 1/4분기 -0.9%로 연속 감소
- (전세대란) ‘11.4월 아파트전세값 전년동기대비 13.6% 상승, 8년만에 최대 상승폭 기록, MB정부 3년간 연평균 14% 상승, 전세난민 속출
- (가계부채) '11.3월말 가계부채 801.4조원으로 사상최초 800조원 돌파, MB정부 3년간 가계부채 170조원이나 급증(‘07년 630→801조원),
- (대학등록금) 미국 다음으로 비싼 등록금, 빚을 내서 대학 등록금을 낼 수 밖에 없는 현실, 학자금 연체로 인한 신용불량자 ‘10년말 2만 6,100명,
- (일자리) ‘11.4월 사실상 실업 425만, 청년실업률(8.7%)은 일반실업률(3.7%)의 두배, 대졸자 취업률 51.9%, 졸업과 동시에 절반은 실업자 신세 ‘졸백시대’
- (골목상권 붕괴) 대형마트·SSM으로 골목상권 타격, MB정부 3년동안 SSM 491개 증가(‘07년말 353개→’10년말 844개), 더욱이 고물가· 구제역으로 재래시장 및 골목상권은 붕괴 직전
(‘예산안 날치기’로 희생된 민생예산 복원) 4대강·형님·실세 예산 삭감하여 날치기로 희생된 보육, 교육, 등록금, 어르신, 자영업자, 농·어민 등 서민·민생 예산 복원
○ ‘12.8 날치기’ 처리 과정에서 전년대비 최소 120개 사업, 총△2조 880억원에 달하는 주요 민생예산 삭감
- 영유아 예방접종: △59억원(‘10년 203→’11년 144), 복지위 399억원 추가증액 의결
- 결식아동 급식지원: △283억원(지방비 포함 567억원) 전액삭감
- 차상위계층 장학금: △518억원(‘10년 805→’11년 288억원)
- 노인치매병원 확충: △ 29억원(‘10년 62→’11년 33억)
- 장애인 사회활동 지원: △196억원(‘10년 1,348→’11년 1,152억)
- 보호자없는 병원 시범사업: △24억원 전액 삭감 등
- 긴급경영안정자금: △300억원(‘10년 2,500→’11년 2,200) 등
○ 반면 형님예산(1,630억원, 이중 1,290억원은 국회 신규증액), 바지의장 예산(280억원), 예결위원장 예산(550억원) 등 날치기 주역들의 예산은 대폭 증액되고, 4대강 예산, 특수활동비, 홍보비 등 삭감되어야 할 예산은 정부 원안대로 통과됨
(구제역 대재앙 피해보상 및 매몰지 환경 오염 방지)구제역 살처분 피해보상비의 조속한 집행과 매몰지 환경오염 방지, 상수도 확충을 위한 구제역 추경 필요
2. 추경의 원칙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계 지원
잘못된 ‘날치기’ 예산안을 바로잡는 경정(更正) 추경
구제역 피해보상 및 매몰지 환경오염 방지
3. 추경 규모 및 재원: 6조원 내외
‘12.8 날치기 예산’의 문제사업 삭감 : 1.5조원
○ 2010년 12월 8일 한나라당·MB정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날치기 처리된 ‘2011년도 예산안’은 절차상 원천무효이며 내용상 대폭 수정되어야 함.
- 헌법이 보장한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국회의원들의 예산안 심사·확정권 박탈
- 예산안을 “편성”한 정부가 자신이 편성한 예산안을 스스로 “삭감·증액”하여 날치기 처리함. 이과정에서 4대강 예산, 특수할동비 등 예결위 소위심사시 보류된 문제사업 등이 거의 정부 원안대로 통과됨.
○ 예산 날치기안 중 4대강예산, 형님예산 등 대표적인 문제사업, 최소 △3.1조원은 삭감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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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사업: 총 △2조 5,600억원 추가 삭감
- 한나라당 단독밀실날치기 증액된 선심성 지역 사업의 원상 회복:△2,520억원
ㆍ형님예산: “포항-삼척철도건설(700억)” 등 10사업 총 △1,630억원
ㆍ바지의장 예산:, “덕천-양산광역도로건설(99억)” 등 8개사업 총△280억원 등
- 계수소위에서 논의되지 못하고 보류되었던 “특수활동비, 특정업무경비 및 대통령실 등” 권력기관의 불투명한 예산 : △530억원
- 특정지역에 대한 특혜성 사업 및 계수소위 심사 보류사업 중 문제사업: △350억원 등
○ 상반기에 이미 예산이 집행된 점을 고려하여, ‘날치기 예산’의 삭감사업 △3.1조원중 50%인 1.5조원을 자진 삭감하여 추경재원으로 활용
세계잉여금 : 2.1조원
○ 2010회계연도 세계잉여금 7.8조원 발생(일반회계 6.0조원, 특별회계 1.8), 일반회계 세계잉여금 6.0조원은 국가채무 상환 등 ‘국가재정법’ 제90조 규정에 따른 법정 최소비율로 처리 후, 2.1조원 추경재원으로 활용 가능
세입증가 조정 : 2.4조원
○ 올해 1/4분기 국세수입이 작년보다 약 4조원 정도 증가
- 소득세 1조8000억원, 법인세 1조6500억원, 부가가치세 2조원, 관세 8000억원 가까이 증가한 반면, 반면 교통세, 주세 등에서 총 2조원가량 감소
- 2010회계연도에 이어 올해에도 대규모 세계잉여금 발생 전망, 세수증가로 인한 ‘여유재원’을 우선적으로 서민생계 지원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
4. 민주당 추경 세출(안)
일자리 창출 사업 : 1.1조원
○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지원: 3,600억
(→기대효과) 비정규직 20만영 정규직 전환 지원
○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충: 5,000억
(→) 사회서비스일자리 10만개 신규창출
○ 초중등교원 확충(726억), 소방3교대근무부족인력충원(270억), 직업상담원 학충(180억 등) 공공부문 부족인력 충원: 1,176억원
(→) 교사 4,000명, 소방관 1,500명, 직업상담원 1,500명 신규임용
○ 대학시간강사 처우 개선:500억원
(→) 시간강사 13,000명 지원
대학생 반값 등록금 실현: 5,000억원
○ 차상위계층 장학금 복원 및 저소득층장학금 소득1분위까지 확대:2,800억원
(→기대효과) 대학생 국가장학금 20만명(13만명 신규지원)
○ ICL 도입시 정부가 약속한 저소득층 성적우수장학금: 1,000억원
○ ICL 대출금리 3%로 인하: 520억원
(→) 22.5만명 이자 지원
○ 근로장학금 확대: 750억원
(→) 근로장학생 2.5만명 추가지원
예산 날치기로 희생된 민생 예산 복원 : 1.1조원
○ 방학중 결식아동 급식지원(한시적 사업인 아닌 계속 사업으로 전환): 280억
(→기대효과) 결식아동 26만명 지원
○ 영유아예방접종 지원: 339억
(→) 영유아 31만영(700만건) 예방접종 지원
○ 보육시설미이용아동 양육지원: 2,740억
(→) 시설미이용 아동 소득 하위 70%까지 양육수당 지원
○ 국공립보육시설 확충: 230억
(→)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 보육시설 23개소(개소당 10억원) 신설
○ 학습보조 인턴교사 채용 지원: 180억
(→) 전액삭감된 청년일자리 복원 등
친환경 무상급식 국고지원: 1.0조원
구제역 대책비(피해보상, 매몰지역 관리 등): 1.3조원
○ 매몰보상금, 가축수매 등(농림부소관): 7,670억원
○ 지방상수도 확충 등(환경부소관): 4,320억원
○ 구제역 피해 농가 및 영세상인 특별융자·보증 지원: 750억원
지방재정 지원: 5,000억원
○ 감세로 악화된 지방재정 지원, 특히 구제역 피해지역 지자체에 특별교부금(행안부) 지원
국가적 사업 및 지역균형발전 지원 : 3,500억원
○ 충청남도 도청 이전사업 지원 : 300억
○ 제주도 2012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개최 지원 : 950억
○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지원 : 495억
○ 2012여수엑스포 지원: 1,500억
○ 춘천~속초 복선전철 건설(설계비): 30억
○ 2015광주하계U대회 지원 : 30억원
○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지원 : 42억원
○ F1국제자동차 경주대회 경주장건설 국고지원 약속 이행 : 170억원
○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지원: 20억원
2011. 5. 29
민 주 당
별첨 : 2011년도 민주당 민생·일자리 추경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