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브리핑]차영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1-05-11
 

차영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 공직기강 해이를 온몸으로 실천한 장관들은 옷을 벗으라


오늘 국무회의가 늦게 시작됐다고 한다. 장관들의 참석이 저조해서 정족수 10명을 간신히 채우는데도 늦었다는 것이다.


당장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틈타 벌어진 공직기강 해이의 단면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시간에 늦은 것은 둘째치고 7명의 장관이 회의에 불참하고 차관을 보냈다고 하니 공직기강의 해이 말고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을 것이다.


선생님이 출장 가셨다고 초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을 빼먹었다는 말처럼 들리지만 유감스럽게 대한민국의 국정을 책임진 장관들의 얘기이다.


참으로 기가 막히다. 평소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도 아니고 실정을 거듭해 국민의 지탄을 받는 장관들이다.


그런 장관들이 국정현안을 논의하는 국무회의마저 빼먹고 있다니 국민의 한숨은 태산같다.


장관들의 공직기강도 이 모양이니 공무원사회의 기강해이가 어느정도일지 걱정스럽고 가뜩이나 난맥상만 보이는 국정은 더욱 우려스럽다.


학생들은 반성문을 써야할 일이지만 장관이라면 사표를 써야 할 일이다. 해당 장관들은 사표를 들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할 것이다.




2011년 5월 11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