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대표, 민주노총 노동절 대회 축사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1-05-01

손학규 대표, 민주노총 노동절 대회 축사

 

 

□ 일시 : 2011년 5월1일 15:00

□ 장소 : 서울 시청광장




■ 손학규 대표

 

제 121회 세계노동절, 80만 민주노총 조합원 여러분들과 1,500만 전국에 노동자 여러분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

 

우리 민주노총의 김영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산별 위원장님 노조 지도자 여러분들께 한국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 노동조합의 발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 자리를 빌어서 4.27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노총의 조합원 여러분들께서 민주당과 야권단일후보를 지지해 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특히 분당에서 저 손학규를 당선시키는데 여러분들께서 큰 역할을 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 감사하다.

 

우리 사회가 발전하면 사회발전의 척도를 여러가지로 이야기 합니다만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 하나가 노동에 대해서 그 사회가 얼마만큼 존중하느냐 하는 것일 것이다.

 

노동권의 보호와 노동자 권익의 향상은 사회발전에 가장 중요한 기준에 하나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이제 2만불 시대를 넘어서서 3만불 시대로 선진국으로 향한다고 하는데 과연 우리나라는 선진국을 향하면서 노동자의 권익에 대해서 노동의 의미에 대해서 가치에 대해서 얼마만큼 생각하고 있는지 우리는 세계 노동절을 맞이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이명박 정부의 노동정책 노사관계 선진화 노동의 유연성 법질서의 확립 이렇게들 이야기 한다. 그러나 노사관계 선진화는 노동조합의 무력화에 지나지 않았고, 노동의 유연성은 비정규직의 양산만을 가져왔다. 법질서의 확립은 노조의 탄압, 노동자의 인권 탄압만을 가져왔다. 이제 저희 민주당은 여러분과 함께 노동이 단지 경제의 도구가 되지 않고, 사람이 기업의 이익에 수단으로만 전락하지 않는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사람이 중심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한다.

 

노동의 유연성이라는 미명하에 비정규직만 양산하는 사회가 아니라 동일 노동, 동일 임금 그 원칙이 지켜지는 사회 비정규직이 없는 사회를 저희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한다.

 

법 질서 확립의 미명하에 노조를 탄압하고, 노동자의 권익을 탄압하는 사회가 아니라 노동조합을 적대시 하지 않고 노동자 권익이 보장되는 사회, 노동조합과 함께 가는 사회를 저희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

 

4.27 재보궐 선거를 통해서 우리 국민의 뜻이 확인되었다. 국민은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 우리가 만들어갈 새로운 사회 이 새로운 사회는 차별과 특권이 없는 사회, 함께 잘사는 나라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자 한다. 대결과 갈등이 아닌 화합하는 사회 조화로운 사회 여러분과 함께 저희 민주당이 만들어 가고자 한다.

 

이제 민주노총과 함께 노동자들과 함께 우리 잘사는 사회, 함께 가는 사회, 노동조합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한다. 노동자 권익이 보장되고 노동조합이 사회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기여하는 사회, 세계노동절을 맞이해서 여러분과 함께 저 손학규 우리 민주당 야권민주진보진영이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한다. 대단히 감사하다.

 

 

2011년 5월 1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