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차영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1-04-25

차영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1년 4월 25일 오전 11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한나라당은 유비통신이나 만드는 저질정치집단인가


4.27보궐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한나라당이 4.27 보궐선거에 임하는 전략이 거의 노출된 것 같다.

1번, 허위 사실을 유포한다. 2번, 상대방을 비방한다. 3번, 불법선거를 저지른다. 4번 불법선거가 들통 났을 때 오리발을 내민다.


민주당 주승용 의원이 식당에서 밥을 샀다.라고 배은희 대변인이 얘기했다. 배은희 대변인이 지목한 날짜가 4월 7일이다. 그날 주승용 의원은 임시국회가 있고 대정부 질문이 있어서 분당에 간적이 없다. 확실한 알리바이가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무차별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다 보니 그것이 허위사실이라는 것을 이번 주승용 의원에 일을 통해서 확실한 증거가 들어났다.


김진표 의원의 경우도 그 자리에 한나라당측이 있었다. 한나라당 측이 있는 자리에서 김진표의원이 식사비를 대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진표 의원이 민원을 청취했던 자리에는 한나라당 관계자들이 동석했다. 뻔히 진실을 잘 알고 있는 한나라당이 ‘시민의 제보’라며 흑색선전을 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아무리 선거가 불리해도 공당이 해서는 안 될 일이다. 더욱이 한나라당은 국정과 국민에 대해 가장 책임이 큰 집권여당이 아닌가.


한나라당은 양심도 도덕도 없는 저질정치에 골몰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유비통신’이나 만들고 ‘흑색선전’이나 하는 저질 집단으로 전락했다.


한나라당은 자신들의 흑색선전에 대해 어물쩍 넘어가려고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김진표 의원이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지만, 한나라당은 법적 책임과는 별도로 정치적 책임도 져야 한다.


주승용 의원의 경우도 허위사실을 유포한 배은희 대변인에 대해서도 검찰 고발을 준비 중이다.


한나라당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민주당의 브리핑을 보면서 국민들은 기분이 상할 수 있다. 양당이 진흙탕 싸움을 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런점에서 국민여러분께 너무 죄송하다.


하지만 진실은 진실대로 남아있어야 하고, 사실은 사실대로 밝혀져야 하기 때문에 진실을 얘기하지 않을 수 없다.


■ 엄기영 후보는 또 무슨 말로 변명할 것인가


엄기영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있는 최모씨에게 검찰이 체포영장이 발부 되었다. 검찰도 엄기영 후보가 관련이 있다는 것을 감을 잡은 것 같다.


강릉 불법전화콜센터 사건과 관련해 엄기영 후보의 해명이 모두 거짓으로 드러나고 있다.


엄기영 후보는 최문순 후보의 천안함 발언에 화난 열성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한 일이고 자신은 모른다는 것이었다. 여기에 대해서 검찰이 제대로 된 수사를 시작해주기 바란다.


그러나 불법전화콜센터는 한나라당 후보 경선 때부터 운영되었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다. 사과를 해도 모자란 데 일반 주민들에게 덮어씌우기까지 했다니 기가 막히다.


또한 자발적으로 한 일이라고 했는데 전화홍보원으로 일하다 경찰조사를 받은 사람들은 “자원봉사는 무슨...일당 5만원 벌려고 갔다”고 증언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했던 엄기영 후보의 해명도 신뢰하기 힘들게 됐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찰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최모씨는 엄기영 후보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지원 민간단체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할 때 지근거리에서 수행을 했던 인물이라고 한다.


이처럼 해명 하나하나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엄기영 후보가 뭐라고 말 바꾸기를 할지 궁금하다. 흥미진진하다.


더욱이 하는 말 하나하나를 믿을 수 없는 엄기영 후보가 도백으로 제대로 일할 사람인지도 의심스럽다.


엄기영 후보에게 강원도민의 염원을 자신의 선거 승리를 이용했다면 강원도민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이제라도 엄기영 후보는 즉각 사퇴해 여기서 마무리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무엇 하는 집단인가


언론보도에 따르면 요즘 여권에 소리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명분 없는 권력다툼이고 갈수록 진흙탕이 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지금이 어느 때인가. 이명박 정권 3년의 실정으로 나라가 도탄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물가폭탄, 전월세폭탄, 구제역폭탄, 실업폭탄 등 도처에서 터지는 폭탄에 국민은 아우성이다.


이런 난리판에 위정자라는 사람들이 구중궁궐에서 자기들만의 권력싸움만 벌이고 있다니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무엇 하는 집단인가.


국정을 바로 운영해 국민을 편안케 해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데도 일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제대로 일할 생각도 없이 엉뚱한 일만 하고 있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는 말이 딱 맞다. 그리고 국민의 심판이 필요한 이유이다. 4.27보궐선거는 이러한 이명박 정부를 심판해야할 분명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들의 정신이 번쩍 들도록, 다시 엉뚱한 일을 벌이지 못하도록 국민이 따끔한 회초리를 들어야 할 때이다.


내일 모래로 다가온 4.27재보궐선거에서 국민 여러분께서 정신 못 차리는 이명박 정권을 정신이 번쩍 들도록 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린다.


또한 박근혜의원은 선거는 나몰라라하고 선거는 책임지지 않겠다고 하다가 해외 출장 준비에 여념이 없다. “기자가 몇 명 따라온다고 하더라, 이렇게 기자가 많이 따라온 사람은 처음이라고 하더라” 참으로 겸손하지 못한 태도다. 대통령이 다 된 듯한 태도이다.


박근혜 의원은 강원도 동계올림픽 한나라당 고문이다.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강원도민이 서명을 했다. 서명의 명단이 선거운동에 악용이 되고 있다. 박근혜 의원은 엄기영 후보에께 따끔하게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면 박근혜 전 대표는 강원도 동계올림픽 유치 생각이 없었다고 본다. 강원도민들은 강원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서명을 했다. 그런데 그 명단이 선거운동으로 활용되고 있고, 아주조그만한 펜션에서 뒹굴고 있다. 쓰레기통에 버려져있다. 국제적인 망신이 아닐 수 없다.


■ 검찰과 선관위는 진실을 밝혀내주기 바란다


김해에서는 수첩이 발로 걸어 다니고 있다. 선관위가 이재오 장관의 선거중립 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바로 조사를 하지 않고, 공보관이 여의도에 와서 이재오 장관은 선거중립의무를 어기지 않았다고 홍보를 하더니 이번에는 이상하게도 신모직원에 대해서 선관위에서 바로 조사에 들어갔다. 선관위가 정신을 차린건가.


김해 편의점에서 수첩을 분실한 뒤에 편의점에 자신의 번호를 남겼다. 그래서 참여당에서 이분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었다.


신모씨에 수첩이 김해에서 발견이 됐고, 장관실에서 김해에 내려간 적이 없다고 해서, 수첩이 발이 달려서 김해에 있나 싶었는데 역시 신모씨가 김해에 내려간 것이 확인이 됐다.


선관위에서 조사를 하면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나리라 생각이 든다. 이재오 장관은 국무위원으로써 본인이 선거운동을 하는 것도 모자라 자기 밑에 사람을 내려 보내고 공무원이 선거운동을 하는 꼴이 되었다. 검찰과 선관위는 진실을 밝혀내주기 바란다.


■ 분당주민들을 치매환자 취급하는 김무성 원내대표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손학규 후보가 두 번이나 한나라당 후보에서 경기지사 선거운동을 기억하는 지역주민들이 손 후보를 한나라당후보로 착각한다. 어찌됐던 1번을 찍어달라며 손학규 대표의 탈당 전력을 꼬집었다.


그렇지만 여러분, 김무성 원내대표에 발언은 참으로 심각한 발언이다.


분당주민들을 치매환자 취급했다. 분당주민들이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민주당 대표인 것을 모른다고 생각하나, 김무성 원내대표는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로써 채통을 지켜주기 바라고, 이렇게 분당주민들을 폄하하는 발언을 삼가 해주기 바란다.


국민여러분, 분당주민 여러분께서는 이 나라를 변화시키기 위해, 손학규 대표에 손을 잡기 위해서 손학규 대표에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손학규 대표는 민주당의 대표이다.


■ 강원도 불법선거에서 드러난 한나라당의 행태


이번선거에서 불법 선거가 자행되고 있다. 강원도에 불법선거에 대해서는 세 가지 측면에서 바라봐야 하겠다.


강원도의 염원 이였던 동계올림픽 서명을 한 내용을 엄기영 후보는 악용을 했다. 엄기영 후보가 만든 단체에 명단을 악용했다. 자신의 선거를 위한 불법선거기구로 써왔다면 이 강원도민들은 결코 이걸 용납할 수 없다.


현장에서 발견된 내용들을 보면 민간단체협의회, 평창올림픽을 지원했던 강원도민의 서명을 그래도 이용하고 있었다. 국제적 망신거리로 만들었다. 이런 면에서 동계올림픽을 빙자한 선거운동 이였다고 볼 수 있다.


두 번째는 4월 22일 낮 12시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 측의 어떻게 보면 불법부정선거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불법부정선거를 획책해서 강원도민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켰는데도 이것을 몰랐다고 얘기하고 있다. 정말 몰랐다면 엄기영 후보는 참으로 무능한 후보다.


어떻게 자원봉사자가 1억원을 썼다는 말인가. 이것을 국민이 믿으라는 말인가. 이런 불법선거가 자행이 됐는데 지금 한나라당에서는 반성은커녕 전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자신들이 저지른 이런 불법선거에 대해서 오히려 30여 명의 죄 없는 주부들께 죄를 전가하고 있다. 힘없는 서민들을 이렇게 불법 선거에 끌어들여서 아주 비겁하게 어이없이 주부들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있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나타나는 부정선거의 세 가지 측면은 동계올림픽을 빙자하고, 자신의 불법선거가 드러났는데 뉘우치지 않고 있다. 이번 사건을 뉘우치고 반성하기보다 서민인 주부들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있다. 이런 세 가지 측면에서 한나라당은 옹졸하고 비겁한 자세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드러난 한나라당의 행태를 보면 대변인을 통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고, 이재오 장관은 본인이 무슨 짝퉁 당대표나 되는 듯이 선거를 진두지휘 하고 있다. 급기야 공무원을 선거현지에 보내 선거운동을 하게하고 있다. 대통령은 할 일 없이 상지상고 동창들을 불러 동창회를 하고 있다.


SBS는 강재섭 후보가 거부해 토론이 중단됐다고 정식으로 보도했는데도 또다시 손학규 후보 때문에 무산된 것처럼 대변인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 더 이상 돼지에게 민주주의 라는 진주 목걸이를 걸어주면 안된다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지켜야하는 엄중한 사명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불법선거의 모든 증거가 나뒹굴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한다. 한나라당 손바닥이면 국민은 하늘이다.


계속가려보아도 국민은 이번선거에서 몇 분 지각하고, 조퇴하고, 결근을 하고, 휴가를 내더라도 반드시 한나라당의 거짓말과 파렴치함, 비겁함을 민주주의 이름으로 심판할 것이다.


희대의 불법선거를 저지르고 있다. 그런데도 한나라당은 반성하지 않고 있다. 안상수 대표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불법선거에 대해서 잡아떼고 있다.


예전에 한나라당이 대선에서 차때기를 해서 천막당사로 이사한 적이 있다. 이번 전화방을 통해서 한나라당은 천막당사로 가야 할지 펜션당사로 갈지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


오직 자신들의 부와 영달을 위해서 4.27보궐선거에 배수진을 치고 있다. 정권을 연장하기 위해서 배수진을 치고 있다. 국민 여러분,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이명박 정권이 4.27재보궐 선거에서 한 곳이라도 승리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민주주의를 이 사람들한테 다시는 맡기면 안 된다. 그들이 다시 정권을 갖고 휘두른다면 돼지 목에 진주를 거는 꼴이 될 것이다. 그들은 민주주의의 숭고함과 준엄함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다시는 돼지 목에 진주를 걸어주지 맙시다.


2011년 4월 25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