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적반하장 그만두라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적반하장 그만두라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이 민주당 신학용 의원의 정당한 문제 제기에 대해 “국민 불안을 자극하기 위해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있다.”며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있다.
배은희 대변인이 야당 의원의 문제제기를 제대로 살펴보려는 노력도 없이 공격하기에 급급하는 것이야말로 선거를 의식한 정략적 태도이다.
신학용 의원이 문제 삼은 것은 2008년부터 실시된 12차례의 통상적인 인공강우가 아니다.
지난 주말 하루 정도 동풍이 불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됨에도 4얼 2일 인공강우를 실시하려 했던 점, 그리고 기상청이 태백산맥 상공에서 인공강우를 검토했던 것은 사실이다.
예정대로 진행됐다면 동풍을 따라 방사능 물질이 도달했을 것이고, 강원도 지역에 방사능 비가 내렸을 것임은 자명하다.
한나라당이 정상적인 연구 활동을 금지시키는 것이야말로 강원도 선거를 의식해 국민 불안을 가중시키는 행위로 밖에 볼 수 없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인한 방사능 문제는 가려고 한다고 가려질 수 없는 문제이다.
구제역 파동 때 초기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 엄청난 재앙을 야기한 정부이다. 정부가 지금 전략을 다해야 할 일은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다.
2011년 4월 6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