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원내대표, 대북쌀지원과 남북대화재개위한 제 정당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박지원 원내대표, 대북쌀지원과 남북대화재개위한 제 정당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 일시 : 2011년 4월 6일 09:00
□ 장소 : 귀빈식당
■ 박지원 원내대표
대북 쌀 지원에 대해 우리 당은 국회 정당대표 연설을 통해서 촉구를 했다. 지금 현재 UN에서는 북한에 긴급히 43만 톤의 식량 지원을 권고했다.
우리나라 쌀 적정 보유량은 72만 톤인데 현 정부는 150만 톤을 보유하고 있다. 1년에 4천8백 억 원이 버려지고 있다. 인도적 차원과 농촌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도 반드시 대북 쌀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 형제는 북쪽에서 굶어 죽고, 우리는 쌀이 썩어가고 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다행히 미국정부가 변하고 있다. 이번에 우리 당 의원들이 미국을 방문해서 정부 주요 인사들과 면담한 결과 ‘미국 정부 태도가 이제 대북 식량 지원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보고를 받았다. 미국에서는 투명성 보장만 되면 한번쯤 더 북한을 방문해서 협의를 하고 곧 식량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명박 대통령이 먼저 대북 쌀 지원을 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와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서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이명박 대통령이 결단을 내리기를 촉구한다.
2011년 4월 6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