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개인의 사유물 아니다" 손학규 대표 대구대 초청특강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1-03-22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일부 족벌 재단의 대학 사유화 시도에 대해 "대학은 개인의 사유물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손 대표는 16일 오후 경북 경산시 대구대 대강당에서 이 학교 학생과 교수, 교직원 등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청년 실업, 등록금, 대구대 정상화' 주제 특강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대구대 사태와 관련해 "대학은 개인이나 가족의 사유물이 아니다"라며 "대구대를 다시 사유화하려는 것은 시대적인 흐름에 맞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구 지역의 명문사학 대구대가 제대로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이것은 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철학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정권교체를 해 나라를 운영해 나갈 때 서민과 중산층이 튼튼한 사회를 건설하는 것이 기본적인 입장이고 철학"이라면서 "모든 사람의 인격이 동등하다는 것을 전제로 공동체 정신 속에서 계층적으로, 지역적으로 균형을 이루는 사회를 건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