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대표, 민주당 강원도지사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 인사말
손학규 대표, 민주당 강원도지사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 인사말
□ 일시 : 2011년 3월 20일 오후 2시
□ 장소 : 원주치악문화예술회관
■ 손학규 대표
오늘의 이 열기는 강원도지사 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열기다.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 강원도민의 자존심을 확인하기위해 모였다. 강원도의 운명은 강원도민 스스로 만들어 감을 만천하에 보여주기 위해, 특히 이명박 대통령에게 강원도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주기 위해 모였다.
이광재는 우리의 희망이었다. 이광재가 도지사가 되어 짧은 시간이나마 강원도에 바친 열정, 능력, 패기와 비전에 우리 강원도민은 마음으로 흥분했다. 강원도가 더이상 변방이 아니라 이 나라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잘사는 강원도를 만들 수 있다는, 그리고 앞으로 강원도에서 대통령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바라보았다. 그러나 강원도민의 희망과 강원도민의 주권이 이명박 정권에 의해 짓밟혔다. 안 된다. 강원도민의 주권은 강원도민에 있지 이명박 정권에 있지 않다. 오늘 이것을 분명히 선포한다. 이 자리는 정녕 강원도민 주권회복의 자리다. 이번 강원도지사 선거는 강원도민 주권회복 선언의 날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운명을 우리스스로 바꿔나가야 한다. 서민의 삶이 얼마나 어렵나. 바로 엊그제 이곳 원주에 구제역으로 온 마을이 폐허가 된 곳에서 주민과 말씀을 나누고 저녁 같이 했다. 이제 우리 서민에게 희망을 주어야한다. 우리 스스로 희망을 되찾아야 한다. 서민이 행복한 나라, 서민이 어깨 펴고 살 수 있는 나라, 우리가 강원도에서부터 만들겠다. 이분들이 만들어나갈 것이다.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우고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공부하는데 걱정 없는 사회, 노인 어르신이 노후를 편안하고 보내고 어르신 모슨 가정, 가족이 행복한 나라, 복지사회를 우리 민주당이 만들어가겠다. 강원도에서부터 만들어가겠다. 강원도 접경지역에 있는 강원도민, 남북이 서로 평화롭게 화해하고 교류하고 협력할 때 국민의 생활과 경제안정이 여기 있다. 남북평화를 다시 일구어 고성에서 강릉, 삼척까지 동해안이 새로운 동북아의 물류기지가 되게 민주당이 만들 것이다. 이분들이 만들어나갈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번 강원도지사 선거를 통해 이명박 정권에 의해 무참히 짓밟힌 강원도민의 주권과 자존심, 서민의 삶을 다시 회복할 것이다. 다가오는 보궐선거 이명박 정부에 강원도민의 힘을 보여주자. 여기계신 조일현, 최문순, 이화영 후보, 얼마나 자랑스럽나. 여러분, 믿을 수 있죠. 이분들을 앞세워 잘사는 강원도, 우리가 자존심 높이 세워 강원도의 자랑을 만들어내자. 그래서 내년 정권교체 반드시 이루어냅시다.
2011년 3월 20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