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대표, 천안서 시민토론마당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9일 천안을 방문, 시민들과 복지 정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후 천안축구센터 다목적실에서 1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시민토론마당’을 가졌다.
시민들은 토론에서 저축은행 영업정지에 따른 대안과 차별화된 사회복지 정책, 유치원 입학 영·유아의 보육료 지원, 관변 단체의 정치적 중립 및 보수언론 대책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손 대표와 양승조 의원은 “금융당국이 서민생활 보호에 앞장섰어야 했다. 민주당은 향후 저축은행 관련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 예금자 보호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유치원 입학 영·유야 보육료 지원과 관련해선 충남도와의 당정협의회를 통해 적극 반영토록 약속했고, 관변 단체의 정치적 중립을 위한 제도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이외에도 △천안역 광장 노숙자 지원 대책 △장애인 통행로 확보 및 저상 버스 확보 △쌀 정책의 획기적인 개혁 △개인택시 부가가치세 감면 혜택 △대학 등록금 반값 대책 등을 건의했다.
손학규 대표는 이날 토론에 이어 동남구 병천면 가전2리 마을회관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좌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