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브리핑]조대현 부대변인, 손학규 대표 광주북구 희망대장정 관련 서면브리핑
조대현 부대변인, 손학규 대표 광주북구 희망대장정 관련 서면브리핑
□ 일시: 2011년 3월 4일 14시 40분
□ 장소: 광주 북구 문화동, 북구청 대회의실, 동림동 애육원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4일) 광주 북구를 방문하여 희망대장정을 계속했다. 손 대표는 14시 40분경 북구 시화문화마을을 방문하였다. 손 대표가 마을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한 마을 주민 70여명이 마을 앞 거리에 나와 손 대표를 반갑게 맞았다. 시화문화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문화마을을 가꾸어 가고 있는 곳이다. 마을 주민이 기증한 홍보관에서,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은 손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문화마을을 만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이러한 노력이 바로 광주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손 대표는 송광운 북구청장, 이재길 간사의 안내를 받으며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았다. 마을 담장은 주민들이 직접 그린 벽화로 치장되어 있었고, 실개천은 생태적으로 보호되고 있었다. 1시간 가량 마을 방문을 마친 손 대표는 시민토론회가 준비된 북구청으로 이동하였다.
16시부터 개최된 타운홀 미팅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좌석이 모자랄 정도로 넓은 대회의실을 가득 채웠다. 토론회는 미리 준비된 지정 발언에 이어, 답변과 자유 발언 등으로 이어졌다. 부족한 소상공인 경영 지원, 기초노령연금제도, 복지정책 재원과 취약한 지방자치단체의 부담, 이주여성 문제 등과 관련한 정책 제안을 비롯하여 각종 지역 민원사항에 대한 발언이 쏟아졌다. 특히, 민주당에 대한 매섭지만 애정 어린 질타도 빠지지 않았다. 오히려 시민들이 먼저 민주당에 의한 정권 재창출의 당위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러한 질문과 제안에 대해 손 대표를 비롯하여, 지역구 의원인 강기정, 김재균 의원 및 송광운 구청장이 답변을 하였다. 예정 시간을 훨씬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발언 신청이 끊이지 않아 민주당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간에 쫓기는 가운데 저녁식사를 마친 손 대표는 20시 20분경 북구 동림동 소재 애육원을 방문하여 주민좌담회에 참석하였다. 좌담회 장소에도 역시 많은 주민들이 손 대표를 기다리고 있었다. 특히, 좌담회에 앞서 애육원 어린이 합창단이 아름다운 노래로 손 대표를 환영하였다. 합창단의 아름답고 높은 수준의 노래 실력에 감탄한 주민들과 손 대표는 앵콜을 청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손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물가 문제, 공교육 활성화, 첨단산업 지원, 야권 연대, 총선 승리 방안 등을 주제로 늦은 시간까지 진지한 대화를 계속했다. 이 자리에는 강기정, 김재균 의원, 송광운 북구청장, 임내현 변호사를 비롯하여 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다음은 손 대표의 인사말 요지이다.
늦은 시간인데 여러분들, 그리고 이 지역 각계각층 분들 오셨는데 반갑다. 저희가 전국을 돌아다니는 것은 정권교체를 위해 민주당이 해야 할 일, 나갈 길을 찾기 위한 것이다. 책상머리에 앉아서나, 머릿속에서 끄집어내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과 현장 속에서 찾아내고, 듣기 위해서다. 또 우리 민주당 잘못하고 있는 것을 듣기 위해서다.
서민생활 매우 어렵다. 남북관계는 파탄 나서 전쟁위협이 시도 때도 없다. 물가는 높고, 출산율은 낮고, 또 자살율은 높다. 졸업해도 갈 데가 없어 학교에서 나오기를 꺼린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하는데 가난이 대물림되고,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은 아득하고 전설이 되었다. 집안이 어려워도 열심히 하면 하고 싶은 일, 받고 싶은 교육 받는 사회를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 젊은 엄마들 보육걱정 없이 애들 키울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몸이 아프면 걱정 없이 병원에 갈수 있는 사회를 만들려고 한다. 선진국에서 하는데 우리 왜 못하나? 2만불 시대면 복지국가로 가는 것이 세계적 추세다. 저는 영국에서 공부했다. 영국은 국민소득이 우리보다 낮을 때 국가에서 다 공부시켰다. 아파서 병원가면 다 무료였다. 학생들에게 주택 보조비 지원하고 외국인인 저도 받았다. 물론 영국병이라 해서 나중에 조정되기도 했지만 기본틀은 유지하고 있다. 스웨덴, 독일도 그렇다. 만들기 나름이다. 우리가 부자가 되면 한다고 하는데 미국을 봐라. 많은 사람이 혜택을 못 받고 있다.
지금 여기 애육원에 불행한 사연을 가진 아이들이 많은데 가정이 제대로 보존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여기 아이들 중 사회 환경 때문에 가족이 해체되고 흩어져서 와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애초 가족이 해체되지 않는 사회, 그런 것(가족 해체)을 방지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내년 정권교체가 한 풀이 하자는 것이 아니다. 한나라당에 기대 못 한다. 한나라당은 사람들에 대한 기대나 공동체 가치에 대한 생각이 없어서 우리가 해야 한다. 민주당의 보편적 복지는 (모든 사람들이) 같은 인격적, 인간적 대우를 받는 사회 만들자는 것이다. 특권 없고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국민은 스스로 존중하는 정당을 지지한다. 광주전남에서 민주당에 실망하고 있다는 말 많이 듣는다. 비판 해 달라. 다만 애정이 들어있는 비판 해 달라. 민주당은 광주정신을 계승하는 정당이다. 민주당에 필요한 말씀 해 달라.
□ 장소: 광주 북구 문화동, 북구청 대회의실, 동림동 애육원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4일) 광주 북구를 방문하여 희망대장정을 계속했다. 손 대표는 14시 40분경 북구 시화문화마을을 방문하였다. 손 대표가 마을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한 마을 주민 70여명이 마을 앞 거리에 나와 손 대표를 반갑게 맞았다. 시화문화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문화마을을 가꾸어 가고 있는 곳이다. 마을 주민이 기증한 홍보관에서,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은 손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문화마을을 만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이러한 노력이 바로 광주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손 대표는 송광운 북구청장, 이재길 간사의 안내를 받으며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았다. 마을 담장은 주민들이 직접 그린 벽화로 치장되어 있었고, 실개천은 생태적으로 보호되고 있었다. 1시간 가량 마을 방문을 마친 손 대표는 시민토론회가 준비된 북구청으로 이동하였다.
16시부터 개최된 타운홀 미팅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좌석이 모자랄 정도로 넓은 대회의실을 가득 채웠다. 토론회는 미리 준비된 지정 발언에 이어, 답변과 자유 발언 등으로 이어졌다. 부족한 소상공인 경영 지원, 기초노령연금제도, 복지정책 재원과 취약한 지방자치단체의 부담, 이주여성 문제 등과 관련한 정책 제안을 비롯하여 각종 지역 민원사항에 대한 발언이 쏟아졌다. 특히, 민주당에 대한 매섭지만 애정 어린 질타도 빠지지 않았다. 오히려 시민들이 먼저 민주당에 의한 정권 재창출의 당위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러한 질문과 제안에 대해 손 대표를 비롯하여, 지역구 의원인 강기정, 김재균 의원 및 송광운 구청장이 답변을 하였다. 예정 시간을 훨씬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발언 신청이 끊이지 않아 민주당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간에 쫓기는 가운데 저녁식사를 마친 손 대표는 20시 20분경 북구 동림동 소재 애육원을 방문하여 주민좌담회에 참석하였다. 좌담회 장소에도 역시 많은 주민들이 손 대표를 기다리고 있었다. 특히, 좌담회에 앞서 애육원 어린이 합창단이 아름다운 노래로 손 대표를 환영하였다. 합창단의 아름답고 높은 수준의 노래 실력에 감탄한 주민들과 손 대표는 앵콜을 청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손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물가 문제, 공교육 활성화, 첨단산업 지원, 야권 연대, 총선 승리 방안 등을 주제로 늦은 시간까지 진지한 대화를 계속했다. 이 자리에는 강기정, 김재균 의원, 송광운 북구청장, 임내현 변호사를 비롯하여 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다음은 손 대표의 인사말 요지이다.
늦은 시간인데 여러분들, 그리고 이 지역 각계각층 분들 오셨는데 반갑다. 저희가 전국을 돌아다니는 것은 정권교체를 위해 민주당이 해야 할 일, 나갈 길을 찾기 위한 것이다. 책상머리에 앉아서나, 머릿속에서 끄집어내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과 현장 속에서 찾아내고, 듣기 위해서다. 또 우리 민주당 잘못하고 있는 것을 듣기 위해서다.
서민생활 매우 어렵다. 남북관계는 파탄 나서 전쟁위협이 시도 때도 없다. 물가는 높고, 출산율은 낮고, 또 자살율은 높다. 졸업해도 갈 데가 없어 학교에서 나오기를 꺼린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하는데 가난이 대물림되고,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은 아득하고 전설이 되었다. 집안이 어려워도 열심히 하면 하고 싶은 일, 받고 싶은 교육 받는 사회를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 젊은 엄마들 보육걱정 없이 애들 키울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몸이 아프면 걱정 없이 병원에 갈수 있는 사회를 만들려고 한다. 선진국에서 하는데 우리 왜 못하나? 2만불 시대면 복지국가로 가는 것이 세계적 추세다. 저는 영국에서 공부했다. 영국은 국민소득이 우리보다 낮을 때 국가에서 다 공부시켰다. 아파서 병원가면 다 무료였다. 학생들에게 주택 보조비 지원하고 외국인인 저도 받았다. 물론 영국병이라 해서 나중에 조정되기도 했지만 기본틀은 유지하고 있다. 스웨덴, 독일도 그렇다. 만들기 나름이다. 우리가 부자가 되면 한다고 하는데 미국을 봐라. 많은 사람이 혜택을 못 받고 있다.
지금 여기 애육원에 불행한 사연을 가진 아이들이 많은데 가정이 제대로 보존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여기 아이들 중 사회 환경 때문에 가족이 해체되고 흩어져서 와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애초 가족이 해체되지 않는 사회, 그런 것(가족 해체)을 방지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내년 정권교체가 한 풀이 하자는 것이 아니다. 한나라당에 기대 못 한다. 한나라당은 사람들에 대한 기대나 공동체 가치에 대한 생각이 없어서 우리가 해야 한다. 민주당의 보편적 복지는 (모든 사람들이) 같은 인격적, 인간적 대우를 받는 사회 만들자는 것이다. 특권 없고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국민은 스스로 존중하는 정당을 지지한다. 광주전남에서 민주당에 실망하고 있다는 말 많이 듣는다. 비판 해 달라. 다만 애정이 들어있는 비판 해 달라. 민주당은 광주정신을 계승하는 정당이다. 민주당에 필요한 말씀 해 달라.
2011년 3월 4일
민주당 부대변인 조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