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조영택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조영택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1년 2월 16일 13:45
□ 장소 : 국회 정론관
■ 양 건 감사원장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5개월째 공석중인 감사원장에 양 건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내정했다.
이명박 정부의 인재난을 보여주는 「돌려막기」보은인사의 전형이다.
양 내정자는 이명박 정부 출범 때 첫 국민권익위원장을 맡다가 임기 1년 7개월을 앞둔, 지난 2009년 8월 27일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중도사퇴한 인물이다.
이 정권 실세인 이재오 전 의원에게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사퇴시킨 것으로 알려진바 있다. 이재오 특임장관에게 밀려난 양 전 위원장에 대한 「보은」에 불과하다고 국민들은 믿고 있다.
우리 민주당은 임명동의안이 제출되면 인사청문 특위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능력과 자질, 도덕성을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다.
헌법을 전공한 분이 감사원장으로서의 전문성과 적격성이 있는지 의심스러우며, 특히 청와대의 편의에 따라 사퇴와 재기용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인물을 내세워 감사원의 무력화를 본격화한 인사인지 등을 꼼꼼히 따질 것이다.
2011년 2월 16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