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차영 대변인 추가 현안브리핑
차영 대변인 추가 현안브리핑
□ 일시: 2011년 1월 26일 오후 5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안상수 대표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짓밟았다
지난 1월 5일 안상수 대표가 전두환 전 대통령께 새해인사를 갔다고 한다. 그 자리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께서 "이제 나는 고려장 당할 나이지"라고 말씀하시자 보통사람 같으면 '아유, 무슨 말씀이십니까. 건강하게 오래 사셔야죠'라고 말했을 텐데 안상수 대표는 "고려장이 옛날에 몇 살부터였습니까?"라는 황당한 질문을 했다고 한다.
민주당은 신년이니까 조용히 지나가려 했다. 그런데 안상수 대표가 자연산 발언 이후 한 달을 못가는 국민의 골칫거리다. 안상수 대표의 황당무계한 사고를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오늘 국립 5.18 묘역을 참배하는 과정에서 상석을 밟은 것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짓밟는 것과 같다. 상석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이런 무지한 집권여당의 대표를 어찌해야 될지 참으로 암담하다. 상석을 밟는다는 것은 본인 스스로 제물이 되겠다는 것과 같다.
안상수 대표는 상석을 밟아서 상식을 드러냈다. 그리고 안상수 대표께서 상석을 밟고 있는 동안 그저 쳐다만 보는 김무성 원내대표, 정두언, 박성효, 정운천 최고위원, 원희룡 사무총장은 또 무슨 속셈인가.
안상수 대표가 계속 한나라당 대표로 계속 남아있게 되면 아마 한나라당은 반드시 우리 국민들과 조상님들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대통령 선거 기간에 홍남순 변호사의 상석을 밟았다.
정몽준 의원은 5.18 묘역에 조화대신 화환을 보냈다.
그리고 안상수 대표는 아예 상석에 두발을 올려 올라섰다.
이제 제발 제물이 되어주십시오.
2011년 1월 26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