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독재 심판, 날치기 4대강 예산·MB악법 원천무효’ 경기북부 규탄대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12-22




손학규 대표와 박지원 원대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오후 2시 의정부 행복로 앞 광장에서‘MB독재 심판, 날치기 4대강 예산·MB악법 원천무효’ 합동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조정식 경기도당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폭력으로 국회를 짓밟고 민주주의를 말살한 한나라당을 용납할 수 없다”며 “더욱 가관인 것은 이명박 정권이 지난 3년간 해마나 날치기를 했고, 1조원이 넘는 형님예산 때문에 서민·복지·교육예산과 지방교부금을 약탈했다. 형님이 한명이어서 망정이지 더 있었으면 나라살림 다 망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의정부에 오니 경기북부 지역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고 운을 뗀 뒤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책무를 망각한 채 북한과 무력 기싸움을 벌이려 한다”며 “연평도 해상 사격훈련을 강행해 국민의 생명을 위협할 것이 아니라 대화와 외교로 한반도의 경색국면을 풀어야 한다”고 정부의 대북정책의 전환을 촉구했다.


 
또한 "물리력, 군사력으로 제압하고 위협을 가하겠다는 발상을 버리고 평화의 길로 나가야 한다. 그것이 경기 북부가 사는 길이다. "고 말하며 "경기 북부의 평화를 지키며 이 지역 주민이 안전하게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서 민주주의의 길, 민생의 길, 평화의 길을 우리가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당은 이날 한나라당이 청와대의 지시로 급하지 않은 새해 예산안이 날치기로 처리되고, 서민 복지, 민생 예산이 대거 삭감됐다고 비판했다.


 
규탄대회에는 손학규, 박지원, 최재성, 문희상, 이인영 등 지도부와 정성호, 이철우 경기북부 당원협의회 위원장 등, 당원 수백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