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대표, 금강 기름유출 방제현장 방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12-09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 오전 11시 40분 경 충남 공주의 금남보 건설현장 하류에 위치한 불티교 인근 기름유출사고 현장을 방문하였다.


손학규 대표는 공사 관계자들과 사고 현장을 점검하고, 4대강 사업 공사 현장에서 기름 유출 등으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다른 4대강 사업 공사현장에서는 인명피해가 초래된 점 등을 들며 4대강 사업 공사 과정 뿐만 아니라 이후에 나타날 문제점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손학규 대표는 “지금은 별로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기름유출사고의 흔적을 사흘이 지난 오늘도 볼 수 있다. 이것은 앞으로 4대강 사업이 자연을 얼마나 훼손할 수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이다.”라며, “4대강 사업은 필요하지도 않고 강을 살리기는커녕 강을 죽이고 자연생태가 죽이는 사업이다. 바로 중단해야 한다. 공사과정에서 기름유출 사고, 인명피해사고까지 나는 등 사업 자체도 안전성에 큰 문제가 있다. 방제작업을 한다지만 기름유출사고가 앞으로 어떤 규모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4대강 사업이 자연을 훼손하는 사업임이 점점 분명해지는 만큼 이제라도 중단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또한 손학규 대표는 “12월 5일 서울광장에서 4대강 사업 반대 국민대회가 있다. 우리는 국회에서 4대강 관련 예산을 전면삭감하기 위해 몸을 바쳐 투쟁할 것이다.”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