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이춘석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11-18

이춘석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0년 11월 18일 오전 10시 5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술수를 부리지 않는 정부라면 이명박 대통령은 국정조사로 답하라


이제는 대통령이 답하실 때가 되었다고 판단된다.


민간인 사찰 수사에 대한 검찰의 입장은 딱 한 가지다. “예전부터 다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바로 그렇게 생각한 것 자체가 문제라는 것은 검찰이 모르고 하는 답변이다. 알고도 수사하지 않는 것이 온 국민이 분노하는 바로 그 이유다.


검찰은 청목회 간부가 돈을 줬다고 하니 국회의원 수색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다시 묻겠다. 공직윤리지원관실은 보고했다고 하는데 청와대 수사는 왜 당연하지 않다는 것인가.


민주당은 검찰의 출석요구에 당당히 나설 것이다. 검찰의 무리한 수사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이기 때문에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함이다.


손학규 대표는 국회가 공전되는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앞으로 100시간 동안 국회를 떠나지 않고 대책 마련과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고 오전 의원총회에서 밝혔다.


마찬가지로 대통령에게도 똑같은 시간이 주어졌다. 국회를 ‘입법 장사치’로 매도한 이유는 분명하다. 바로 청와대로 향한 모든 의혹을 덮기 위한 술수다.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반드시 국정조사로 답해야만 대통령의 말씀처럼 술수를 부리지 않는 정부가 될 것이다.


이제는 대통령이 답할 차례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2010년 11월 18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