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우승 스토리, 민주당이 가야할 길" 의원총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10-26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25일 "슈퍼스타K2에서 허각이라는 청년이 우승을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이 같이 밝히며 "그 스토리가 우리에게 시사해주는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허각은 집안이 어려워 고등학교 진학도 못하고 이리저리 공사판에서 막노동 일을 하면서, 노래에 대한 열정은 참지 못하고 뜸뜸히 노래를 해 이제 가수가 됐다"며 "무명가수로 얼굴이 꽃미남이 아니라서 어디 명함도 못 내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허각씨가 우승하게 된 사연을 보면 여러 가지 설이 있다"면서도 "처음에는 얼굴이 잘 생긴 존박이 우승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얼굴도 특별하지 않고 키도 작고 출신도 별볼일 없는 사람이었지만 한번한번 지나가면서 관심을 받게 되고 평범한 시민들이 허각씨에 대해 표를 모아줬다고 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나중에는 130만표까지 올라갔다고 한다"고 전하며 "민주당이 앞으로 가야 될 길이 이렇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들 속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얻어, 국민들의 힘으로 차츰차츰 올라가 드디어는 정권교체를 이룩하는 드라마를 연출해야 되겠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손 대표는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국민들이 민주당에게 ‘드라마를 연출해다오’라는 강력한 분부를 내렸다고 본다"며 "여러분과 함께 마음을 다잡고 하면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