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거짓말 한 김문수 지사, 공자(孔子) 기준에선 소인(小人)이다
거짓말 한 김문수 지사, 공자(孔子) 기준에선 소인(小人)이다
논어에 보면 ‘군자구제기(君子求諸己), 소인구제인(小人求諸人)’ 이란 말이 있다. 군자는 잘못을 자신에게서 찾고 소인은 남의 탓만 한다는 뜻이다.
어제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김문수 경기지사 시절 골프장만 늘었다는 지적에, 김 지사는 “손 대표가 지사시절 인허가를 했고 나는 문제가 없어 도장만 찍었다”고 답변했다.
채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김 지사의 답변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김문수 지사가 38개의 골프장을 인허가 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소인은 남의 탓만을 한다는 공자의 기준으로 볼 때, 자기가 한 일조차 남의 탓으로 돌리는 김문수 지사는 소인(小人) 중에서도 소인(小人)이 될 것이다.
혹여, 손 대표와 김 지사의 지지층이 겹쳐서 김 지사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최근 여론의 반응으로 김 지사가 이런 구차한 변명을 했다면,
김문수 지사는 신성한 국정감사 자리를 거짓증언까지 동원한 본인의 대권욕 홍보의 장으로 활용한 것이 된다.
김지사는 국민을 대표하여 국정을 감사하고 있는 신성한 국정감사장을 거짓으로 농락한 점에 대해 깊은 반성과 함께 국민들과 민주당에도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이다.
2010년 10월 14일
민주당 부대변인 황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