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비대위 대표, 제2회 정기전국대의원대회 축사
□ 일시 : 2010년 10월 3일 13:00
□ 장소 :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
■ 박지원 비대위 대표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대의원 동지여러분, 특히 멀리 해외에서 민주당을 위해 참석해주신 애국동포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하늘이 새롭게 열리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개천절에 민주당은 국민의 염원대로 민주당을 이끌어야할 새로운 용을 탄생시키기 때문에 민주당의 집권은 확신하다고 말씀드린다.
민주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남북관계를 지켜온 정통 야당이다. 무엇보다 10년의 성공한 집권 경험을 가진 성숙한 야당이다. 민주당은 언제나 국민의 손을 잡고 국민과 함께 해 왔다. 이제 국민들은 민주당을 주시하고 민주당에서 희망을 찾기 시작했다. 민주당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인천에서부터 승리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6월 임시국회에서는 세종시 수정안을 폐기시켰고, 집시법 개정을 저지해 우리의 촛불 민주시민을 지켜냈다. 7월에는 영포게이트, 인사청문회에서는 총리와 장관을 낙마시켜 국민들에게 이제는 민주당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인식시켰다. 그 결과 이제 민주당의 지지율은 30%를 넘어섰다. 당권교체를 향한 재단에 올라섰다.
사랑하는 당원동지여러분, 야당은 무엇보다 치열함이 생명이다. 민주당은 오늘 새로운 지도부와 함께 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과 함께 호흡하자고 호소한다. 오늘 탄생하는 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는 개인이 아닌 당원을 두고 정치해야 한다. 계파가 아닌 국민을 보고 정치해야 성공할 수 있다. 특히 많은 선배들이 항상 해왔듯이 야권 대통합과 젊은 피를 수혈해 국민 앞에 다가가야 한다고 호소한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10년간 발전시킨 남북관계를 위해 특히 민주당은 더 큰 노력을 하자고 호소한다. 가장 중요한 안보를 위해 쌀을 주고 농촌을 지키기 위해서도 정부는 대북 쌀지원 40-50만톤을 당장 이뤄야 된다고 민주당은 정부에 요구한다. 이산가족상봉을 위해서도 금강산, 개성관광을 재개하자고 정부에 호소한다. 지난 추석 때 수혜복구를 위해 정부는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했다. 당시 도심 침수시설을 개선하라고 여러분과 함께 정부에 촉구한다. 4대강 예산을 조정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고 민생,·복지, 교육, 일자리를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대통령에게 4대강 예산을 조정해 달라고 요구한다.
존경하는 당원동지여러분 민주당 승리의 시대를 이끌어가자. 국민 속으로 들어가 2012년 총선과 대통령선거에 다가가는 오늘이 되자고 호소한다.
2010년 10월 3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