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정부 첫 정책협의회 열어 친서민정책 모색
민주당과 정부는 1일 이명박 정부 들어 첫 정책협의회를 갖고 기업형슈퍼마켓(SSM) 관련법안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처리키로 합의했다.
이날 민주당은 쌀값의 적정수준 유지를 위해 대북 쌀지원 물량을 확대해줄 것과, 배추값 안정을 위한 정부차원의 방안 마련을 요구했으며 정부는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협의에는 정부 측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최경환 지식경제부,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정종환 국토해양부, 박재완 고용노동부, 진수희 보건복지가족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이재오 특임장관이 참석했다.
민주당에서는 박지원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전병헌 정책위의장 등 원내대표단과 정책위의장단이 참석했다.
민주당 이용섭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이날 정책협의가 끝난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SSM법안의 조기처리 ▲ LH공사의 사업조정 및 정부차원의 해결책 마련 ▲내년 예산에 경로당 지원비 반영 등을 합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