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조계원 대변인] 한동훈 딸은 교활한 표절, 아빠 한동훈은 교활한 변명 중입니다
조계원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0월 14일(수) 오후 2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한동훈 딸은 교활한 표절, 아빠 한동훈은 교활한 변명 중입니다
한동훈 의원 딸이 고교 시절 낸 영어 논문은 이른바 '교활한 표절'입니다. 돈을 받고 에세이를 파는 사이트의 글을 옮겨 왔으면서, 표절 검사를 피하려고 ‘people’은 ‘individuals’로, ‘good’은 ‘excellent’로 단어만 바꿔치기했습니다.
학회는 결국 논문을 내렸고, 딸이 낸 글 8편 가운데 7편이 학술지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런데도 당시 법무부 장관이던 한 의원은 국회에서 "미성년자였던 딸이 대리인 없이 단독으로 저작권 협정을 맺은 것"이 문제였다며 "표절 문제가 아니"라고 교활한 변명을 했습니다.
검사 시절 한 의원은 일말의 의심만 있어도 융단폭격하듯 상대를 탈탈 털던 '표적수사 전문 검사'였습니다. 그러면서 늘 '법 앞에 모두 평등'을 명분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런데 자기 딸 사건의 압수수색은 0건이었습니다. 딸과 아버지는 소환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남의 집 표창장엔 압수수색 70여 곳, 장관 딸 표절엔 0건. 검찰 가족은 수사 프리패스라도 있는 겁니까?
표절 흔적은 뚜렷하고, 의혹은 산더미입니다. 내로남불로 역사에 남지 않으려면 이제라도 제대로 된 변명을 내놓거나 스스로 수사를 받겠다고 나서야 합니다. 그래야 남을 털던 그 잣대에 최소한의 일관성이라도 있지 않겠습니까?
6개 논문과 4개 전자책을 단기간에 내는 건 불가능하다는 건 삼척동자도 다 압니다. 한동훈 의원은 2023년, 딸의 'MIT' 입학서류에 논문과 전자책을 첨부자료로 함께 제출했는지도 밝히십시오.
2026년 10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