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성준 수석대변인] 정청래 의원 비자 발급 보류,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정청래 의원 비자 발급 보류,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미국 재외공관 국정감사를 앞두고 정청래 의원의 비자 발급이 보류됐습니다. 허가도 불허도 아닌 '심사 중' 상태가 이어지면서, 정 의원은 결국 유럽 국감으로 일정을 바꿔야 했습니다.
정 의원은 4선 중진이자 집권여당 대표였습니다. 2012년 외통위 미국 국정감사를 수행했고, 2014년에는 미 하원의원들과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누구보다 미국과 꾸준히 소통해 온 의원입니다. 이번 일로 정 의원의 정당한 의정활동이 가로막힌 데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한미동맹은 상호 존중과 신뢰 위에 서 있습니다. 동맹국 국회의 국정감사까지 제약하는 것은 동맹의 미래지향적 가치에 맞지 않습니다.
한미 외교 당국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길 바랍니다. 이번 일이 굳건한 한미 신뢰에 불필요한 오해를 남기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2026년 10월 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