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주희 원내대변인] 폭우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8-18

이주희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8월 18일(화)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폭우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광복절 연휴 동안 거제, 통영 등 경남 남해안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거제에는 17일 새벽 한 시간 동안 124.5mm가 집중되며 1972년 관측 이래 시간당 최다 강수량을 기록했고, 통영 역시 1986년 첫 관측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아파트를 덮치면서 20대 청년이 목숨을 잃고, 네 명이 다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러운 비극 앞에 무너져 계실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부상자 여러분의 조속한 쾌유도 기원합니다.

 

집이 잠기고 산이 무너져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도 깊이 위로드립니다. 재난을 피해 대피한 주민 가운데 상당수는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마을회관과 임시주거시설에서 밤을 보냈습니다.

 

물길을 헤치며 구조에 힘쓴 소방대원과 현장 공무원 여러분의 헌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직 상황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비가 그친 뒤가 더 위험합니다. 지반이 물을 머금어 약해졌고 하천 수위도 높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후속 피해 가능성을 짚으며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김민석 신임대표도 당선 직후 신속하게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거제를 찾았습니다.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는 산사태 취약지와 침수 우려 지역을 다시 한번 촘촘히 점검하고, 위험 구간 통제와 주민 대피에 한 치의 빈틈도 없게 해야 합니다. 이재민의 임시거처와 구호물품, 의료·심리 치료와 같은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그 무엇보다 앞에 두겠습니다.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피해를 입은 국민께서 다시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실 때까지 끝까지 곁을 지키겠습니다.

 

2026년 8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