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준현 수석대변인] 성찰하는 대통령 비난하기 전에 국민의힘은 내란이 적법했다는 윤석열부터 절연하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77
  • 게시일 : 2026-06-10 17:39:13

강준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성찰하는 대통령 비난하기 전에 국민의힘은 내란이 적법했다는 윤석열부터 절연하십시오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지방선거의 결과를 두고 국민의 경고로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의 냉정한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자세를 낮추었습니다. 선거를 통해 확인된 민심을 결코 회피하지 않고, 반성과 책임의 목소리로 호응한 것입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의 시각은 걱정되리만큼 비뚤어지고 뒤틀려있습니다. 사과의 본질을 외면하며 사과쇼라고 폄훼하고 있습니다. 정쟁만능주의에 심취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사과쇼 하면 내란수괴 윤석열의 개사과가 사과쇼 아닙니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정책과 행보를 독선, 무능, 사법 장악 등의 용어들로 비하했습니다. 이런 세계관이 정말 국민의 보편적 인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이런 평가를 할 만큼 국민의힘에 대한 선거결과에 만족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께 약속한 것은 더 낮고 겸손한 자세와 더 넓은 포용의 정치입니다. 더욱 정교하고 섬세한 과정을 통해 국민과 함께 잘 사는 나라, 자랑스러운 위상을 지닌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기존의 국정 목표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동안 이재명 정부가 국민과 함께 이뤄온 성과는 이미 역사에 남았으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기준 또한 명확합니다.

 

오히려 국민의힘은 여전히 반성과 사과를 해야 할 책임자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국민의힘이 배출했던 내란수괴 윤석열은 지난 8일, 종합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금도 비상계엄이 적법하다’고 발언해 국민의 고통과 분노를 다시 자극했습니다.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총칼로 말살하려 했던 만행은 천 번, 만 번을 사죄해도 모자랄 중대 범죄입니다.

 

잘못에 대한 반성 하나 없는 내란범은 감싸고 도는 국민의힘이 선거결과 하나에도 성찰하고 사과하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비난부터 쏟을 자격이 과연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국민의힘은 남의 눈의 티끌은 나무라면서 제 눈의 들보는 못 보는 우를 되돌아보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마음가짐처럼 국민의 경고를 받아들이고, 부족한 것을 고치며 더 정진하는 정당으로 발돋움하겠습니다. 선거 민심을 그대로 받들어 책임 있는 여당의 모습으로 국민께 다시 나아가겠습니다.

 

2026년 6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