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권향엽 대변인] ‘인권훼손의 아이콘’ 박선영 위원장에 대한 인권상 후보 추천을 즉각 철회하십시오
권향엽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인권훼손의 아이콘’ 박선영 위원장에 대한 인권상 후보 추천을 즉각 철회하십시오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고 12‧3 불법계엄을 옹호한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2025년 대한민국인권상 정부포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박선영 위원장에 대해 “북한인권문제 파악 및 입법활동에 힘썼고, 진실화해위원장으로서 인권현안을 해결하는데 기여했다”고 공적요지를 설명했습니다.
박선영 위원장이 누구입니까?
12.3 불법계엄 이후, 본인의 페이스북에 “국기를 문란하게 하는 자들이 판치는 대한민국, 청소를 좀 하고 살자”라며 ‘민족 청소’가 떠오르는 섬뜩한 표현을 쏟아낸 인물입니다.
내란수괴에 의해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돼 출석한 국회에서는 뭐라고 했습니까? “5.18 민주화운동의 북한군 개입 여부는 알 수 없고 아직도 논란이 많다”며 역사적으로 입증된 사건을 부정해 유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진실화해위원회 두 위원회 내부에서 추천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두 위원회의 명예가 걸린 문제입니다.
안창호 인권위원장은 ‘인권훼손의 아이콘’ 박선영 위원장에 대한 인권상 후보 추천을 즉각 철회하십시오. 그것이 인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그리고 국가인권위원회와 진실화해위원회는 무엇을 하는 위원회인지 다시 한번 심사숙고하기 바랍니다.
2025년 9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