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성회 대변인]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폭우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성회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8일(금) 오후 2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폭우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은 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전국적인 폭우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누고, 정부에 비 피해와 관련해 조기에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해줄 것을 건의하였습니다.
이번 폭우로 많은 국민들께서 피해를 입으셨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집계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 기준 13개 시·도, 52개 시·군·구에서 3,413세대 5,19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밤 사이 광주 북구에서 실종자가 발생하면서 인명피해는 6명으로 늘었습니다.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빌며, 어려움을 겪고 계실 이재민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송구한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폭우로 피해입은 국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정부는 신속한 구조·구호 작업과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나가겠습니다.
2025년 7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