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김문수 후보와 유착한 극우 세력이 우리 아이들의 교실을 전방위로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05
  • 게시일 : 2025-06-01 16:57:28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1일(일) 오후 4시 5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김문수 후보와 유착한 극우 세력이 우리 아이들의 교실을 전방위로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극우 여론 조작 세력이 우리 아이들의 방과후학교, 늘봄교육을 좀먹고 있었던 것인지 밝혀내야 합니다.

리박스쿨 대표 손효숙 씨는 ‘글로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으로도 재직 중입니다. 이 단체의 사업 영역 또한 방과후학교, 늘봄교육, 진로체험,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여러 초등학교의 돌봄교실을 운영 중이고, 올해 저학년 대상 늘봄학교의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작년에 맺었다고도 기재되어 있습니다.

리박스쿨과 글로리조합 가운데 어디가 극우 사상 전파와 여론 조작 공작을 위한 본진이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독재를 미화하고 역사를 왜곡하며, 댓글 공작을 일삼는 자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뻗친 마수가 리박스쿨에 국한되지 않았음은 분명합니다.

더욱이 글로리조합은 리박스쿨과 마찬가지로 각종 강사 자격증을 발급 중인데, 그 종류가 26종에 이르고 관계 부처도 다양합니다.

누군가 이들의 뒤를 봐주며 교실 침투를 돕고 있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의 활동 영상에 등장할 정도로 오랜 관계를 맺어온 김문수 후보도 유력한 용의자입니다.

국민은 김문수 후보의 ‘늘봄학교 정책 강화’ 공약이 사이비 극우 세력에게 교실을 헌납하려는 음모가 아닌지 묻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책임 있게 모든 것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2025년 6월 1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