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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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는 차명진 전 의원을 앞세워 이준석 후보의 언어폭력에 가세하려는 것인지 분명하게 답하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최측근인 차명진 전 의원이 이준석 후보의 혐오적 언어폭력에 가세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이준석 후보와 혐오적 언어폭력으로 막장의 후보 단일화를 이루려고 합니까?

차명진 전 의원은 김문수 후보의 ‘1호 보좌관’이자 지역구까지 물려줬던 최측근으로 김문수 후보의 복심으로 불립니다. 

윤석열이 탈당해서 자신과 무관하다고 말한 것처럼 이번에도 자신과 무관한 막말이라고 변명할 셈입니까? 

국민은 차명진 전 의원이 김문수 후보 확정 이후 ‘쌍권’ 지도부에게 당원권 정지를 내리겠다며 위세를 부렸던 것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뭐라고 변명하건, 김문수 후보의 최측근 차명진 전 의원의 언어폭력은 김문수 후보의 의지로 간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지금 즉시 차명진 전 의원의 언어폭력에 대해 사죄하고 차 전 의원을 중징계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을 검토하겠습니다.

2025년 5월 28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