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언제까지 내란을 내란이라 부르기를 거부할 셈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17
  • 게시일 : 2025-05-27 18:10:03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언제까지 내란을 내란이라 부르기를 거부할 셈입니까?

 

경찰이 내란 혐의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부총리를 출국 금지했습니다. 

 

역시나 이들은 내란 피의자였습니다. 그런데도 그동안 뻔뻔하게 내란 가담을 부인해왔다니 정말 후안무치한 사람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들이 내란에 가담했는지, 증거 인멸을 했는지, 도주를 시도했는지 입니다. 경찰은 한덕수 전 총리와 최상목 전 부총리의 출국 금지 사유를 밝히기 바랍니다.

 

한덕수 전 총리와 최상목 전 부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 시절 온갖 꼼수로 내란 종식을 방해했습니다. 

 

이제 그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내란에 가담했던 자기 죄를 덮으려고 자신들의 지위와 권한을 남용한 것입니다. 

 

내란 수사가 지연된 것도, 탄핵이 지연된 것도, 윤석열이 거리를 활보할 수 있는 것도 이들의 거부권 행사 때문이었습니다. 

 

내란의 진실을 감추고 있던 둑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아직도 내란을 내란이라 부르기를 거부할 것인지 답하십시오.

 

다음은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의 차례입니다. 끊임없이 내란 종식을 방해하며 내란 연장으로 노리는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을 국민께서 투표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2025년 5월 27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