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국회 난입의 주역 김문수에게서 윤석열의 악취가 납니다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26일(월) 오후 4시 4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국회 난입의 주역 김문수에게서 윤석열의 악취가 납니다
김문수 후보에게서 윤석열의 악취가 풍깁니다.
김문수 후보는 2019년 패스트트랙에 담긴 공수처법과 연동형 비례대표 선거법이 국회에서 통과됐을 당시 국회 태극기 폭력 난입의 주동자였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늦게 자진해산한 사건”이라고 소명했지만, 당시 난입한 시위대는 국회의원을 폭행하고 정당 관계자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침을 뱉었습니다.
검찰은 공소장을 통해 김문수 후보가 해당 집회를 ‘주최’했고, 퇴거 요청은 물론 정당한 해산 명령에도 불응했다고 규정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폭력도 불사하는 극우 아스팔트 부대의 대부를 자처한 것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다고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무장 군인을 국회에 난입시킨 윤석열과 다를 것이 무엇입니까?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과 하등 다를 게 없는 극우 내란 후보입니다. 김문수 후보가 대한민국을 이끌게 된다면 ‘윤석열 시즌 2’, ‘윤석열이 사면되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반드시 6.3 대선을 승리해 극우 폭동 세력, 내란 옹호 세력의 권력 찬탈을 막고 ‘진짜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
2025년 5월 26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