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마음으로 흐르는 대통합을 기대한다
오늘 오전 민주당과 통합신당모임의 통합협상이 신당창당 방식과 참여범위 등을 둘러싼 이견 때문에 결렬됐다고 한다. 그리고 언론보도에 따르면 통합신당모임은 독자신당으로 방향을 선회할 전망이라고 한다.
결국 서로가 주도권과 기득권에 얽매인 모습을 드러내고 만 셈이다. ‘정치세력 중심의 소통합’은 정답이 아님을 입증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어디를 배제하는 뺄셈통합이 아닌 모두가 함께가는 덧셈통합, 기득권을 포기하는 자기 희생의 통합, 그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대통합의 길에 지금이라도 함께 해주길 바란다.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며 성공할 수 있는 대통합에 함께 해주길 다시 한번 바란다.
작은 물길이 모여 강을 이루고, 강이 만나 바다로 흐르듯이 서로의 마음이 모여 하나가 되고, 그 마음이 국민의 마음으로 흐를 수 있도록 함께 하길 기대해 본다.
2007년 04월 17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서 혜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