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나라당 방송장악 음모 진상조사위원회’ KBS 조사 방문 결과브리핑
▷ 일 시 : 2007년 4월 12일(목) 15:00
▷ 장 소 : KBS
▷ 참 석 : 지병문 진상조사위원장, 이광철 의원, 이은영 의원, 유승희 의원, 양승조 의원, 이규의 부대변인, KBS 정연주 사장
방문 결과를 먼저 요약해서 말씀드리겠다. ‘한나라당 방송장악 음모 진상조사위원회’ 위원들은 KBS를 방문해 정연주 사장에게 강력한 진상조사와 관련자의 처벌 요청했다.
이에 대하여 KBS 정연주 사장은 KBS는 자체조사 중이다. 조사 결과가 나오는 데로 사규에 의거해 특별인사위원회를 열어 합당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 답변했다.
다음은 진상조사위원들과 정연주 사장 질의응답 내용이다. 주요부분만 간략히 소개하겠다.
지병문 위원장 : 이 문제가 된 내용들을 다 파악하고 계신가?
정연주 사장 : 파악하고 있다
지병문 위원장 : 녹취록을 보면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국민신뢰도가 땅에 떨어졌다. 철저히 다뤄야 한다고 했는데 진상조사를 했는지?
정연주 사장 : 내부적 절차에 따른 자체 진상조사를 진행중이다.
이광철 위원, 양승조 위원 : KBS는 피해자임과 동시에 가해자로서 대단히 치명적이다. 개인이 아니라 집단적으로 KBS를 흔들었다. 명예회복과 시청자 해명 및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만큼의 응분의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
유승희 위원 : 현재 노조 입장은?
정연주 사장 : KBS직능 6개협회가 성명을 발표하고 서한을 한나라당에도 전달한 것으로 안다. PD협회는 ‘자격중지’ 요구를 한 것으로 안다.
이은영 의원 : 국회 청문회 전에 예비조사차원에서 왔다. 우리가 나서서 윤 심의위원을 조사할 수 있도록 하거나 아니면, KBS가 자율적으로 조사하고 결과를 우리에게 알려주든가 해야 한다.
정연주 사장 : 사규 위반시 인사팀이 기본자료를 조사하고 독립된 감사실에서 별도로 준비한다. 그리고 그 결과에 의해 특별인사위를 열어 소명을 들은 뒤 조치를 취한다.
지병문 의원 : KBS 사규 40조에 품위손상시 특별인사위를 구성해 면직처리 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는데 우리는 책임을 강력히 묻도록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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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문 위원장 : 복수노조에 대한 흐름과 내용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신가?
정연주 사장 : 잘 알고 있다.
참고로 진상조사위는 16일 월요일 오후 3시에 방송위원회를 조사방문할 예정이다.
2007년 4월 12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이 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