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군위안부 관련한 일본의 망언을 규탄한다
일본 제국주의로부터의 민족 해방을 외치던
1919년 3월 1일 만세운동이 88주년을 맞이 하는 오늘.
일본 제국주의는 공식적으로 과거를 반성하고 사과하고, 책임질 부분은 책임져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왜곡된 역사를 바로세우고 일제의 잔재를 정리해 미래를 위해 나가야 한다.
그런데 이 기념적인 날에
일본 자민당 일부 의원들이 업자에 의한 위안부는 있을 지언정 종군위안부는 없었다고 선언했다.
일본 제 1당의 정치인들이 또 다시 역사를 왜곡하려 하고 있다.
일본의 새역모가 역사를 왜곡한 교과서를 내놓아 세계로부터 비난을 사더니
파렴치하게도 이제 일본 정치인들까지 나섰다.
우리는 잊지 않는다. 일본 제국주의를.
한반도 곳곳에 상처를 내고 민족의 정기를 빼앗으려 했던 일제의 만행을.
아무리 숨기고 우겨도 역사의 진실은 바뀌지 않는다.
10살 갓 넘어 일본군에 끌려가 위안부가 되고 만신창이가 되셨던
우리 할머니들께서 역사를 바로잡으시겠다고 생생히 그때를 증언하고 있는데.
망언을 일삼은 일본 정치인들은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망언을 즉각 철회하고 대한민국에, 할머님들께 사죄하라.
일본 정부가 나서서 해명하고 공개 사죄해야 할 것이다.
이런 천인공노할 일제국주의 잔재들에 동조하는 세력이
우리나라 제 1당인 한나라당에도 다수 존재하고,
그들의 이념적 본체라는 뉴라이트가 이와 같은 내용의 교과서안을 만들었다니
망신스럽기짝이 없다.
일본정부와 한국 친일세력의 맹성을 촉구한다.
2007년 3월 1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