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대의원대회 축사
▷ 일 시 : 207년 2월 28일 (수) 10:30
▷ 장 소 : 용산구민회관
반갑다. 한국노총대의원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한국노총의 정기대의원대회에 함께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제가 한국노총조합원이 총 몇 분이냐 물어보니 제 기대에 못 미쳤다. 내년 대의원대회를 할 때는 ‘100만 한국노총조합원여러분, 대의원대회를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다.
제가 작년도에 산업자원부장관을 했다. 우리나라가 3천억 달러 수출로 무역규모가 세계11번째가 되었고, 우리나라가 과거에 빚이 많았었는데 세계 5대 채권국가가 되었다. 또한 철강, 조선, IT 등 세계 1위의 산업을 많이 보유한 나라가 되었는데, 이것은 그냥 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노력의 축적에 의해서 이뤄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를 빌려 한국의 노동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는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님을 참 인기 있는 지도자라고 평가하고자 한다. 사실 노동운동이 ‘현장과 함께, 국민과 함께’라는 성과를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한국노총의 노동운동이 국민과 함께 하는 것으로 방향을 잘 만들어가고 있는 것은 이용득 위원장님의 결단과 지도력, 용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여러분 모두 자랑스럽게 생각하실 것이다
비정규직을 보호와 노사관계선진화입법을 만드는데 한국노총이 결단하였고, 저희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 정책협의도 해나갈 것이다.
지난1년, 한국노총은 노동운동의 위상을 정말 새롭게 만들었다.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위한 노력에 정말 많은 관심을 기울였고, 투자유치에도 앞장섰다는 것은 한국 노동운동의 일대 변화이고 국민들로부터 충분히 지지를 받기 시작하는 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저희들은 노사발전재단의 취지를 보고 이게 과연 될까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 되고 있다. 이것은 모두가 국민의 지지를 얻는 과정에서 성공적인 노동운동을 하겠다고 하는 이용득 위원장과 대의원 동지들의 결집된 힘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희도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면서 노사관계 등이 잘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
2007년 2월 28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