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일색의 경기도 의회가 국민의 수치가 되고 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79
  • 게시일 : 2003-11-11 00:00:00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경기도 의회 의원들의 해외 연수가 본래 목적은 도외시한 채 유흥과 관광으로 일관된 외유성 연수였음이 드러나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어젯밤 KBS 뉴스를 통해 보도된 경기도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해외연수가 선진소방시설과 체계 탐방이라는 목적에 부합되지 않는 매우 부적절한 외유임이 드러난 것이다.




작은 소방서와 낡은 소방차 한 대를 잠시 흘러 지나가듯 본 것이 전부인 도의원들은 휴양지에서의 관광으로 시간의 대부분을 허비했으며 마지막 날은 매춘관광의 의혹마저 들게 한다.




견제 받지 않는 정치는 부패한다고 했다. 문제의 외유성 연수는 한나라당 일색의 도의회가 시작부터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의 방만함과 도덕적 해이에 빠져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우리당은 지방의회 싹쓸이를 경고했다. 그럼에도 묻지마  투표와 몰아주기 투표가 성행했고, 그 결과가 지금 한나라당 일색인 경기도의회의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태에 대해 우리당은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지도부, 그리고 경기도 의회에 책임 있는 자세와 납득할 수 있는 처벌을 요구한다. 그렇지 않다면 한나라당은 물론이고 길지 않은 지방자치의 역사마저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할 것이 때문이다.


 


 


 


                                           2006년 9월 23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노식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