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제10차 확대간부회의결과 브리핑
▷ 일 시 : 2006년 8월 18일(금) 10:10
▷ 장 소 : 중앙당 기자실
▷ 브리핑 : 우상호 대변인
열린우리당은 대통령의 후보자 선정방식과 관련해서 개방형 국민경선제, 오픈 프라이머리 방식으로 결정하기로 한 바 있지만, 구체적인 오픈 프라이머리 방식의 설계를 위해서 TF팀을 구성해서 구체적으로 활동하기 했다. 팀장은 유인태 의원 맡고, 간사는 백원우 의원이 맡기로 했고, 위원은 10인 이내로 구성 중이다. 실무자를 배치해 실무지원을 할 예정이다. 주1회 정례적으로 만나고 수시로 논의하기로 했다.
오늘 확정한 일정을 보면, 다음 주 월요일 8월 21일 열린정책연구원 주최로 오픈 프라이머리 관련 토론회를 오전에 개최하기로 했다.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모셔서 어떤 방식의 오픈 프라이머리 방식이 바람직한 것인지, 외국 사례는 어떤 것인지, 또 부작용은 어떤 것인지 등을 토론할 계획이다.
그리고 8월 23일 수요일에는 각 지역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시도당 위원장 및 사무처장 합동토론회를 하기로 했다.
그리고 8월 24일부터 지역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서 권역별 토론회를 주최해서 지역에 있는 당원들의 의견 수렴에 노력하기로 했다.
국회의원 워크숍을 8월 31일에 하기로 확정했다. 따라서 오픈 프라이머리 관련해서도 이렇게 지역별 토론회를 거쳐서 올라온 의견들과 전문가 토론회를 거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서 국회의원 워크숍에 중간보고를 하면서 국회의원들의 의견도 이 자리에서 수렴하기로 했다. 장소는 국회에서 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대략 오픈 프라이머리의 기본안을 9월 중순까지는 확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지만, 여론 수렴의 과정에서 다소 유동적으로 변동될 수 있다.
◈ 질의 응답
- 권역별 토론회는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가.
= 8월 24일부터 지역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서 지역별 당원 토론회를 개최할 것이다. 권역별로 몇 차례 할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고 지역 시도당과 협의하기로 했다.
- 청와대의 여당 상임위 위원들 초청 면담의 취지는 어떤 것인가.
= 비공식 모임이라 밝히는 것 적절치 않지만, 취지를 말씀드리면 원래 대통령께서는 올 초부터 여야 의원들을 상임위별로 현안이 있을 때마다 청와대로 불러서 분야별 현안에 대한 입장을 말씀하시고 또 그 속에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면서 그것이 국회의 입법과정을 돕는 활동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추진한 바 있다. 당시에 해당 상임위원들은 참석하겠다고 동의했는데 야당 지도부의 만류로 여야 의원이 같이 들어가는 상임위원들과 대통령과의 만남이 취소된 바 있는데, 지금 여당 의원들을 현안이 있는 상임위 별로 청와대에 초청해서 비공식적으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은 국회와의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이해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직접적인 대화의 폭을 넓혀 나가는 것은 지난 번 여러 가지 과정 속에서 역시 직접 만나서 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추진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 상임위에 유 전차관이 출석하는 문제에 대해 여당의 입장은 무엇인가.
= 그것은 해당 상임위의 간사 간 협의를 통해 결정할 사항이고, 그런 문제까지 지도부가 관여할 사항은 아니다. 청와대에서 해명도 했고, 또한 언론에서도 많이 규명을 해서 대게 이 사항과 관련된 것은 거의 다 확인된 것 같다. 세 가지 사항인데, 홍보수석실과 관련된 사실은 두 가지고, 인사수석실 관련 된 한 가지 등 세가지 문제점인데, 첫째 홍보수석실 관련해서 아리랑 TV 부사장 후보를 추천했는데 결과적으로 부사장 없어져서 자연스럽게 해결된 것으로 보여 진다. 또 양정철 비서관이 신문유통원 관련해서 유차관과 협의했다는 것인데 이것은 사실로 드러났다. 인사수석실에서 영상자료원 원장 후보를 추천했는데 문광부가 추천한 3배수에서는 탈락했다는 사안이다. 이상 세 가지는 사실로 보여 진다. 그런데 이것이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는 가치판단인데, 당에서 보기에는 대략 과정에 있어서는 큰 문제는 없다고 보여 지는데, 언론에서 계속해서 문제를 지적하고 있고 해당상임위에서 해당 장관을 상대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니까 확인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다만 지나치게 정쟁화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 영상자료원장 인사 추천과 관련해서 압력성이 있었다고 보는가.
= 영상자료원장은 신문에 보도된 청와대 해명을 보면 한명을 추천했으나 결과적으로는 문광부 추천 3배수 안에 들지 못했으니 무게 있게 압력성으로 이뤄진 것은 아닐 것이다.
2006년 8월 18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