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 출마자 간담회
▷ 일 시 : 6월 26일 오전 11시
▷ 장 소 : 국회헌정기념관
▷ 참 석 : 김근태 당의장, 유인태 서울시당위원장, 유인태 서울시당 위원장, 이계안 비서실장, 이목희 의원
후보자: 김영종 종로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유선목 양천구청장, 진진형 관악구청장, 서병찬 서초구청장, 이판국 강남구청장 외 기타 100명
▲ 유인태 서울시당위원장
면목이 없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우리당과 정부가 잘못해서 심판을 받았습니다. 참담한 결과에 대해 죄송합니다. 빨리 만나 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어떤 점이 잘못되었고 고쳐나가야 되는지에 대해 김근태 의장님께서 듣기를 희망해서 이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한 두 시간 안에 다 나오기가 힘들 것입니다. 6월 국회가 끝나면 시당 차원에서 다시 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오늘은 대략적인 말씀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참담한 패배 후에 서로의 잘못을 따지면 공동체는 유지하기 힘들 것입니다. 우리가 냉정하게 그동안 무엇을 잘못되었는지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동체를 함께 유지하기 위해 고변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거듭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 김근태 당의장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여러분 만나니 목이 잠깁니다. 여러분에게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중앙당이 여러분을 지원해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도움이 되지 못하고 부담이 되어서 참혹한 좌절과 패배를 당하게 해서 면목이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을 뵙고 싶어서 뵙자고 했습니다. 직접만나야 여러분 가슴 속에 맺힌 한이 풀리고........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여러분하고 악수를 하고 싶었고 여러분 말씀을 듣고 지적하고 싶은 것은 지적하고 개선할 점은 개선할 것입니다. 우리는 반성은 충분히 해야 됩니다. 그러나 반성만 해서는 안됩니다.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시어서 고맙습니다. 여러 가지로 마음이 아프고 힘드실 것인데 참석해 주시어서 고맙습니다.
2006년 6월 26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