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오렌지 오세훈과 강북 서민은 이래서 다르다 (강남 11평 아파트 발언관련)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16
  • 게시일 : 2003-11-11 00:00:00

11평아파트에서는 대각선으로 잠을 자야 한다고 발언한 오세훈 후보가 말실수가 아니라 진심이었다며 다시한번 강조해 비난을 사고 있다.


“말실수가 아니다. 실제로 강남에 있는 11평짜리에서 키큰 사람이 눕기에는 좁다고 하는 말을(주민들에게서) 많이 들었다”고 했다. 


강남 대형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고 과시하려는 것이라면 효과를 본 발언이다.


그러나 이 발언은 오세훈 후보가 서민을 이해하고 대변하기에는 원천적 불가능한 뇌구조, 인간성을 가졌음을 보여준다. 교육을 통해서도 도저히 불가능한 존재가 오세훈 후보이다.  


11평보다 더 큰 평수에서 사는 것이 좋겠지만 11평, 그것도 강남의 11평을 이야기 하면서 살 곳이 못된다고 표현하는 오세훈후보는 서민을 대표할 존재가 못된다. 


‘강남의 오렌지’는 서민을 대표할수가 없다.  


강북에 있는 10평짜리 다세대주택에서 안방에 장롱, TV, 비디오, 침대 등을 놓고 살림을 시작해 그 방에서 10명이 넘는 손님 모시고 집들이 하고, 아이 키우고 했던 서민인 ‘나’는 오세훈을 이해하지 못한다. 


오렌지는 11평 아파트에서 살 수 없고, 서민은 11평이하의 평수에서 인생을 시작해 아이도 낳고 좀 더 나은 삶을 계획한다. 아니 더 좁은 곳도 너무나 많다.


오세훈 후보가 잠잘 곳도 못된다고 한 강남의 11평은 서민이 꿈도 못 꾸는 공간이다.


이것이 오렌지와 서민의 차이이다.


 


2006년 5월 15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