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우상호 대변인 브리핑(광주시장후보 선출에 관한 김재균 후보 입장)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637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6년 5월 14일(일) 13:25
▶ 장 소 : 중앙당 기자실


□ 정동영 당의장, 김재균 광주시당위원장 면담결과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영택 후보를 광주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한 이후에 정동영 당의장과 김재균 광주시당 위원장 사이에 면담이 있었다. 면담과정에서 정동영 의장은 김재균 광주시당위원장이 그동안 광주시를 이끌어 온 노고를 격려하고 이번에 최고위원회의 결정이 내려진 것에 대해서 배경을 설명한 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건냈다.김재균 후보는 정동영 의장과의 면담에서 이번 전략공천은 잘못된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했고, 경선과정에서 규칙을 파기한 책임을 김재균 후보에게 전가한 조영택 후보의 사과표명을 요구했다. 이에 정동영 의장은 이러한 김재균 위원장의 입장을 경청하고 공감과 함께 위로했다. 그리고 이후 조영택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서 김재균 후보의 이런 입장을 전달했으며, 조영택 후보는 이를 수용했다.

두 분 사이 대화 결과 김재균 후보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첫째, 최고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겠다.
둘째, 광주시당위원장으로서 53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
셋째, 당의 어려움과 위기극복을 위해서 자신을 버리는 각오로 임하겠다.
이렇게 입장을 정리해서 전달하셨다.
이것으로 해서 광주시장 경선과 관련해서는 후보들도 승복을 하고 최고위원들 내에서도 이견이 없기 때문에 원만하게 결론이 내려진 것으로 국민들에게 말씀드릴 수 있다.



오전에 예고해 드린대로 이 자리에는 우리당에서 선정한 20대 부대변인 두 분이 참석했다.
직접 자기 소개를 드리는 것으로 하겠다.


□ 권지혜 신임부대변인
이번에 열린우리당의 20대 부대변인으로 선출된 권지혜라고 합니다. 나이는 24살이고 현재 숙명여대에서 정보방송학과를 전공하고 있다. 먼저 이렇게 선출된 것이 당장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이에 맞지 않는 큰 역할을 부여받은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걱정도 많이 되고 부담도 많이 된다. 열심히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 경험한다고 생각하고 해 볼 생각이다. 앞으로 자주 뵙게 될 것 같은데 잘 부탁드린다.
제가 정치에 대해 많이 알거나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요즘 젊은이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도 또 무엇을 고민하는지를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젊은이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들이 정당의 정책에 잘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고 나아가서는 요즘 젊은이들이 정치적 무관심이 큰 문제인데, 그런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좋은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이윤석 신임부대변인
이번에 신임 부대변인으로 선출된 이윤석이라고 합니다. 현재 경희대학교 언론정부학부 1학년에 재학중이고 불과 몇 개월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새내기 신입생이다. 여러분들도 많이 놀라셨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사실 제가 이번 열린우리당의 부대변인에 지원한 이유는 몇가지가 있었는데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사실 우리 정치권에서는 10대에게 선거권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우리 청소년들의 의견을 묵살하기 일수였다. 제가 열린우리당의 부대변인으로 선출됨으로서 앞으로 우리 정치권에 우리 나라의 수많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이다. 또 하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 사회에서 기본적인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가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제가 그런 것들을 조금씩 바꿔 나갈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


□ 우상호 대변인


두 분의 20대 부대변인은 단순히 열린우리당의 악세사리가 아니다. 방금 말씀을 들으셨겠지만 주관이 뚜렷하고 자신이 해야될 역할에 대해서 분명히 이번 선거를 통해서 20대들, 특히 젊은층의 투표 참여열기를 높이고 젊은층이 원하는 정치적 메시지를 직접 본인들의 호흡으로 전달하겠다는 당찬 의지와 역량이 준비되어 있다고 보고드린다. 앞으로 자주 뵙고 요즘 대학생, 요즘 20대들은 어떤 정치적 고민과 지향이 있는지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게 되길 기대한다.


 
2006년 5월 1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