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충북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95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6년 5월 11일(목) 14:10
▷ 장  소 : 교직원공제회충북지부
▷ 참석자 : 정동영 당의장, 홍재형 의원, 이용희 의원, 변재일 의원, 노영민 의원, 채수찬 의원, 오제세 의원, 안민석 의원, 강혜숙 의원, 한범덕 도지사후보자


▲ 정동영 당의장
5.31 지방선거의 투명화를 위해서, 공천비리 가담자가 제보를 했을 경우에 정상을 참작하고 처벌수위를 경감하는 그런 특례를 입법함으로써 공천비리를 드러나게 함으로써 공천비리를 뿌리 뽑겠다. 공천관련해서 한번 공천 받으면 그만이고, 한번 당선되면 그만이라는 풍토가 용인되어서는 안된다. 이를 위해서 내부고발자 보호에 관한 입법을 통해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


5.31 지방선거의 의미는 청와대와 국회에 이어서 지방도 선진화하고 투명화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엊그제 한나라당 소속 부산진구청장, 울릉도군수 두분 다 구속되었다. 그래서 지난 3년 동안 시장, 구청장 230여명중에 정확히 80명이 구속되었다. 2002년에 당선된 시장, 군수, 구청장 230여명중에 이러저러한 이유로 80명이 구속되거나 기소되었다.


이런 것들을 개혁하고자 하는 열린우리당, 단체장을 뽑았으면 잘못하면 퇴출하는 권리를 국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서 지난번 한나라당이 몸을 던져서 막는 가운데 주민소환제를 입법했다. 한나라당의 반대에도 입법했다. 그것은 열린우리당이 잘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자치를 제대로 투명하게 선진적으로 하고자 하는 몸부림이다. 구청장 3억, 시장 4억 그렇게 낙천되었으면, 공천된 사람은 그냥 깨끗하게 공천되었을까.
 
지방선거가 끝난 이후에 검찰수사가 눈치 보기로 제대로 파헤치지 못한다면, 특별검사를 도입해서 지방공천의 비리를 뿌리 뽑는 것이 지방자치를 선진화하는 지름길이고, 유용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집권여당으로써 여당이 특검제를 도입하겠다고 한 적은 한번도 없다. 저는 검찰을 신뢰한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서 제1, 제2의 선거혁명을 이뤘지만 지방선거는 다시 후퇴하고 있다. 이 같은 파사현장에 사법의 칼이 미치지 않는다면, 우리는 여당이지만 특검제 도입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전국적으로 만연한, 서울에서 제주까지 16개 시도에 만연한 공천장사와 매관매직, 이것을 방관하고 방치하면 이것은 사법당국의 직무유기이다. 그렇다면 이것이 신속하게 국민에게 낱낱이 밝혀지지 않는다면 6월 국회에서 특검제를 도입을 적극 추진할 것임을 여러분 앞에 공언한다.
 
중요한 것은 충북도민들에게 잘사는 충북, 부자 충북이 되는 것이다. 16개 지방자치단체가 각자 먹고 살 것을 놓고 각자 부자가 되는 방법을 놓고 경쟁한다. 중요한 것은 충북이 잘살기 위해서 야당을 할 필요가 없다. 충북에 비례대표를 포함해 9명의 국회의원의 일꾼이 있고, 중앙정부에 대통령이 있고, 국회에 열린우리당이 있는데, 이것을 활용하자면 준비되어 있는 한범덕 여당 도지사를 만드는 것이 저는 21세기 충북을 부자 충북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야당 도지사를 만드는 것은 이것에 스스로 장애물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충북은 바로미터 선거구, 인덱스 선거구이다. 충북에서 이긴 정당이 1당이 되었고, 충북에서 이긴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다. 충북은 열린우리당을 지지해줄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여덟 분의 국회의원을 모두 열린우리당으로 밀어주신 것만 봐도, 충북도민들의 애정과 관심을 지금도 존경한다.


지난 2년 동안 어려운 민생문제에 있어서 경제문제에 대해 해결능력을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여려분 앞에 반성한다. 열린우리당은 앞으로 소득의 양극화, 일자리의 양극화 해결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좀 전에 천안 대기업의 계열회사에 갔었다. 현장에 가면 역시 보고 느끼는 것이 있다. 재벌그룹의 계열사이고 복지환경도 첨단이었다. 채수찬 의원이 얼마 전에 일본과 싱가폴을 여성위원회와 보육제도를 시찰하고 왔는데, 싱가폴이나 일본보다 더 첨단의 어린이 보육시설도 직장내에 갖추고 있었다.


초봉이 150만원, 160만원이었다. 그런데 사람을 못 구하고 있었다. 특히, 고졸 여자직원을 못 구해 멀리 해남까지 가서 구하는 애를 먹고 있었다. 한쪽에서는 또 청년실업이 만연하고, 한쪽에서는 사람을 못 구하고, 또 그 기업이 중소기업이 아니라 젊은이들이 선망하는 대기업이고, 뭔가 전문용어로는 미스매치 구직과 구인이 잘 맞지 않는 현상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바로 이런 것들을 정부에서는 책상에 앉아서 일하지만, 여당은 현장에 발로 뛰어가서 그 문제를 파헤치고 그 해결책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앞으로 일자리의 양극화, 소득의 양극화, 교육의 양극화 문제 해소를 위해서 당선되면 우리 한범덕 도지사와 함께 충북에서 가장 부자 충북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서 일자리가 많은, 소득격차가 적은, 그리고 교육이 앞서가는 부자 충북을 만드는데 열린우리당이 집권여당으로써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 만일 열린우리당이 승리한다면 전적으로 충북에서 밀어주셨기 때문에 승리하는 것이다. 충북에서 승리하면 전국에서 이기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힘차게 앞으로 전진 하자.


 


 



2006년 5월 1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