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북구지회 방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33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6년 5월 10일 (수) 13:30
▷ 장  소 : 대한노인회 북구지회
▷ 참  석 : 정동영 당의장, 서혜석 비서실부실장, 홍광식 대한노인회 사무처장, 김춘식 광주시노인연합회 사무처장




▲ 정동영 당의장
저는 어제 광주에 와서 천주교 주교님, 백양사의 지선스님, 증심사에 가서 인근사찰의 큰 스님들을 뵙고, 광주전남의 총장님들, 여성지도자들을 뵙고 오늘 노인대회에 왔다.
오전에 대유 자동차 부품공장에 가서 근로자들을 만났다.
물론 선거 때문에 왔다. 특히 이번 5.31선거를 통해서 이제 지방자치를 한 단계 좀 높여야겠다는 뜻을 갖고 있다. 광역단체의 비례대표 의원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을 1분 꼭 공천하도록 당헌당규를 고친 뜻도 발등이 가려운데 구두위로 긁어봐야 시원하지 않다. 노인복지문제가 시급하다는 것을 다 알지만 다른 사람이 대신해주는 것은 쉽지 않다.
전문가나 노인단체 대표자가 직접 참여해서 복지문제를 챙기는 것이 좋겠다는 뜻이다.


우리당은 기본적으로 서민을 위한 정치하겠다고 태어난 당이다. 노인, 여성, 장애인, 어린이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을 하는 정치가 당의 정강정책에 명시되어 있다.
내년 내후년, 실제 역대정부가 노인복지 하나로 말씀드리면 모두 말은 많이 해왔다. 그러나 우선순위에서 늘 뒤로 밀렸다. 참여정부와 우리당은 실천했다. 치매, 중풍 등의 질환에 걸리신 노인들을 수발하는 노인수발보험이 4월부터 시범실시에 들어갔다. 2008년부터는 전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와 중풍 등의 질병에 관해서는 간병, 목욕, 식사시중 등 가족을 대신해서 정부가 책임을 지는 시스템이 도입이 된다. 물론 자부담도 있다. 매월 2천원을 내면 2008년부터는 노인수발보험이 2가지 질병에 대해서 시작되고 점점 확대될 것이다. 이런 것이 중앙정부가 해야 할 일이고, 하고 있다.


북구 노인지부 회장님도 아시겠지만 우리당이 작년, 재작년, 올해 초 65억 예산을 책정해서 전국 지회에 일자리 알선센터를 만들어서 일자리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랑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약속한 것을 실천하겠다. 노년이 행복한 나라가 선진국이다. 우리나라는 해마다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건강, 일하는 보람, 경제적인 여유, 세 번째가 사회적 격리로부터 느끼는 소외를 개인의 힘으로 해결하기는 어렵다. 집권여당이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이다. 그러나 여당만으로는 안된다. 지방정부가 그런 철학이 가져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로 구성되는 시장, 도지사 등은 중점을 토목공사시대에서 교육, 복지, 일자리로 중심을 옮겨가야 한다. 예산을 건물 짓고, 보도블럭 교체하는데 써왔다. 서울시에서 1,200억을 보도블럭 교체하는데 썼다. 인천시 옹진군은 인구가 1만5천명인데 1천4백억짜리 청사를 지었고, 군청청사는 서울 금천구에 1천억 청사를 짓고 있다. 용인시는 2만5천평 청사 지었다.
이렇게 토목공사 벌이는데 중점을 뒀다. 올해 전체 시나 군에서 1,500여개나 되는 청사를 지었다. 토목공사보다는 건설공사보다는 노인복지를 우선하는 분이 우리당의 후보로 나왔다.


또 하나 집중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국민들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이 교육이다. 지금까지 교육이라면 교육청만 신경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선진국을 그렇지 않다. 지방 살림하는데 교육에 예산을 많이 쓴다. 그러나 지금 지방단체는 0.7%만 쓰고 나머지는 교육청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5%로, 지금보다 5배 정도로 시청, 도청에서 교육에 예산을 써서 원어민 영어교사도 들여오고, 방과후학교도 하고 지방자치의 기능을 노인복지, 교육, 일자리를 만드는 지방자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전국 시장군수가 230명이고 도지사가 16명으로 246명이다. 어제 부산진 구청장이 긴급 체포되고, 울릉군수가 뇌물죄로 구속되었다. 4년 동안 82명이 구속, 기소되었다. 3명당 1명이 구속 또는 기소되었다. 지방자치가 많이 발전했지만 시장군수 중에 3명중 1명이 사법처리 되었다. 대한민국 어느 모임이 이런가.


열린우리당이 최근 잘한 것 중 하나가 주민소환제 입법이다. 국민이 뽑은 사람이 잘못하면 소환하는 것이다. 우리당이 잘한 일이다. 자랑이 아니라 첫째 지방이 깨끗해져야 한다. 분명한 것은 청와대 깨끗해졌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옛날 정권부터 임기후반기가 되면 폭락했다. 최근 노무현 대통령은 4년차 되어서 올라갔다. 어려울 때 20%였는데, 40%로 올라갔다. 다시 희망이 생겼다. 광주시민의 선택이 옳았다. 광주시민이 만든 대통령이다. 저도 4년 전에 광주경선의 말석을 차지했던 사람인데 그때는 서운했다. 표를 못 얻었다.


지난 3~4년 동안 광주가 많이 섭섭했을 것이다. 그러나 노인 모시는 것에 가장 잘한 사람이 노무현 대통령이다. 4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노인회 분들 모셔서 말씀 듣고 했다.
4백년 동안 지속하다 없어진 기로연이라고 전국 어르신들을 세종대왕이 경회루에 모셔서 접대하고 상을 준 것을 복원하라고 해서 문화재관리청과 문광부가 준비하고 있다. 5.31선거용이 아니라 지방정부를 투명하게 하고 효도하는 지방정부로 만들고 어르신들을 위해서 공경하는 집권여당이 되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왔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대한노인회 살림살이를 살았던 홍광식 사무처장은 노인복지문제 전문가이시다. 서울시의원으로 당선이 확정되었다. 서울시의원이 아무리 못해도 4명은 되는데 2번이시기 때문에 거의 확실하게 되었다.


▲ 홍광식 대한노인회 사무처장
광주에 와서 어르신들 뵙게 되니 정말 반갑다. 제가 연락받기는 중앙회 회장께서 저를 뵙더니, 정동영 당의장이 이틀 동안 광주에 계시니 빨리 가보라고 해서 비행기 타고 왔다.
갑자기 오신다고 하니까 아시는 분은 잘 알지만 다른 분은 잘 모른다. 정말 불철주야 노인복지를 위해서 헌신하시고, 오늘까지 노인일자리, 수발보험을 직접 지시하시고 만든 분이 정동영 당의장이시다.


의장님께서 갑자기 3월 26일 대한노인회를 방문하시겠다고 해서, 우리당 12명 의원이 대한노인회 중앙회에 오셔서 간담회를 했다. 거기서 갑자기 어르신들에게 광역시도 비례대표의원 2번을 주겠다. 서울시가 16조 예산을 쓰는데 어디에 쓰는지 모른다. 어른들이 노인 복지하는데 직접 들어가서 예산편성에서부터 따지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2번을 주신다고 했다. 이것은 기적 같은 일이다. 어르신들에게 광역 2번 준다는 것은 엄청난 것이기 때문에 중앙회에서 저에게 가라고 했다.


노인복지에는 여야가 없다. 정동영 당의장처럼 노인복지 하겠다는 분들 평가해서 찍어주면 되는 것이다. 정당이 없다. 저는 열린우리당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 2번 열린우리당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 분명히 어르신들께서 정말 누가 노인복지를 위해서 했나를 생각해서 찍어 주셔야 된다.
 
노무현 대통령 되시고 나서 제일 먼저 어르신들 300명을 청와대에 초청해서 노인의 소리를 직접 들었다. 그대로 실현해 주셔서 열린우리당은 실천하는 정당이다. 누가 노인일자리를 주고, 520억 예산편성을 했나. 열린우리당이다. 노인수발법을 만들고 노인을 위해서 직접 하는 정당이다
어제 통보받았지만 공표를 해야겠다, 진짜 노인을 위해서 일한 사람이 누구냐를 생각해서 찍어줘야 한다. 어르신들은 잘 보셔서 흔들리지 마시고 열린우리당을 찍어주기 바란다.


▲ 조기철 광주시 비례 2번
어르신들 앞에서 말씀드리게 되어서 죄송하다. 정동영 당의장께서 특별히 시도 비례대표 2번을 노인에게 준다고 해서 제가 2번이 되었다. 어르신들이 앞으로 광주시장을 꼭 우리당을 뽑아 주시기 바란다. 노인문제를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


▲ 김춘식 광주시노인연합회 사무처장
회의할 때마다 투표를 하면 물어볼 때 누구를 찍으려고 하냐고 물으면 노인복지하는 사람 찍을 거라고 말하고, 누구를 찍었냐고 하면 노인복지하는 사람을 뽑았다고 말한다.
정동영 당의장께서 노인복지를 실천하고 계신 분이기 때문에 꼭 잘 될 것이다.



2006년 5월 10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