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망언망동(妄言妄動)가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71
  • 게시일 : 2003-11-11 00:00:00

한나라당이 민심에 눈이 멀어,
하는 짓, 하는 말마다 술에 취한 듯 추태이니 그 꼴이 가관이다.
실은 한나라당이 민심에 눈멀기로 말하면 타고난 당인데 그 얘기 좀 들어보실라우?


어릴 적 차떼기를 보고는 그 특권에 눈이 멀고,
의원 나리 되어 골프장 접대에는 권력의 단맛에 눈이 멀고,
대구에 행차해서 상공인들과 짝맞춰 놀 적에는
권력놀음에 엽전 한 푼 안 던지는 상공인들이 어찌나 괘씸하던지
그 괘씸함에 눈이 멀고,
얼떨결에 국회에 들어와서는 색깔론에 눈이 멀고,
공주님 흑기사 자처하며 두주불사(斗酒不辭) 뽐내더니
취중에 눈이 멀어 할 짓 못할 짓 구분 못 하고,
이제는 알량한 국회의원직 유지에 눈이 멀고,


그렇게 눈이 멀어서 볼 걸 못 보고,
국민들 분노와 시름 깊어 가는 것을 못 보고,
그 마음이 멀어져가는 걸 못 보고,


그건 그렇고 그렇게 눈멀어 민심을 못 보니
하는 말이 ‘망언’이고 하는 짓이 ‘망동’이네 그려.
맥주병 투척에, 폭행, 욕설에, 치매노인 망언에, 성추행까지,
국민 지탄 그리 큰 줄 알았으면
민심 받들어 이제라도 개과천선(改過遷善) 해야 할 것을..



2006년 3월 6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유 은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