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제20차 비상집행위원회의 전병헌 대변인 결과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67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6년 1월 13일(금) 10:30
▷ 장  소 : 중앙당 기자실


다시 한번 확인하고 말씀드리지만 청와대 만찬과 관련해서 두가지가 당에서 문제를 제기한 핵심 과제였다.


첫째는 현직 당의장을 장관으로 내정한 문제, 두 번째는 이와 같이 현직 당의장을 장관으로 내정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당청간의 소통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소통과 인식의 폭을 좁히기 위한 당-정-청 간의 관계 정립을 위한 연구와 발전이 필요하다는 두 가지가 핵심적인 과제였다.


그런데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말씀드렸듯이 대통령께서 당의장의 장관 내정과 관련해서는 명쾌하고도 후련하게 해명과 유감의 뜻 말씀하셨다. 두 번째는 당-정-청 관계 정립을 위해서 연구 T/F를 흔쾌히 수락하셨다.


그래서 지난 청와대 만찬에서 당 쪽에서 제기 했고 문제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확실하고도 후련하게 풀렸던 자리였다고 말씀드리면서 오늘 당-정-청 관계 정립을 위한 연구 TF 구성을 사무총장께서 발표하셨다.


당쪽에서는 정책위의장, 청와대 쪽에서는 정책실장, 정부쪽에서는 국무조절실장 3인이 당-정-청 관계 정립을 위한 연구 TF의 구성 멤버가 되겠다. 아울러 이 세분은 주말에 접촉을 해서 다음 주초부터 활동을 본격 가동 할 예정이다. 활동에 있어서 이 세분이 여러 가지 의제와 활동을 위한 실무지원적 성격의 인원들을 다소 충원, 보강해서 활동할 계획임을 말씀드린다.


두 번째는 이번에 당비 대납 내지는 불법 당비 납부 사건과 관련해서 당에서는 이미 고발조치 할 것은 고발조치를 했고 당무감사를 사실상 마무리하고 있다. 월요일 경에 당무감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여지고 있고, 사무총장께서 여러 차례 이 문제를 발본색원해서 뼈를 깎고 살을 도려내는 아픔이 있더라도 이번 기회에 당내 경선이나, 지방선거에서나 확실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전기와 발판으로 마련하겠다는 것을 다시 한번 천명하기로 하였다.


아울러서 이 문제와 관련해서 전 당원협의회에서 이와 같이 불법적이거나 다소 문제가 있는 당원여부를 다시 한번 정밀히 확인하기 위해서 당원협의회에 당원 명부를 교부해서 1월 말까지 확인과 검증작업을 벌이도록 했다.


단 이번에 당원협의회에 교부되는 당원명부는 당원가입 확인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엄중한 처벌과 처리를 계획임을 강조하면서 이번에 전 당원협의회에서 당원 명부 교부를 통해 합법적이고도 정당한 당원만이 존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엄밀한 검증 작업을 실시토록 할 계획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오늘 당원 명부를 교부하기로 의결했다.


▲ 질의 응답
- TF가 오늘자로 발족되는 것인지?
= 오늘 발족한 것이다. 이 세 분만으로 당내 현안과 로드맵에 대해 해결할 수 없어서 실무지원팀 성격의 중간 간부진을 추가로 보완하고 실무진도 구성해서 일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서 주초에는 본격적으로 가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실무지원팀에 초재선 의원들이 참여하나?
= 초재선 의원들의 당의 의사결정기구나 공식기구는 아니다. 다만 당의 부분적인 여론을 대표한다는 측면에서 일정한 정도의 의미는 있지만 당의 공식기구 아니기 때문에 당-정-청 관계 정립을 위한 연구 TF는 원내, 당 측에서의 공식적인 기구를 대표하는 분들이 참여하는 것이 옳다고 보고 초재선 의원들을 비롯해서 중진의원들까지 당-정-청 관계에서 요구되거나 필요한 부분들의 경우에 이와 같이 중간 역할을 하는 간부들이나 오늘 발표한 책임자급 의원들이나, 또는 실무지원팀들을 통해 충분히 여론을 수렴해서 그분들의 의사도 당연히 당-정-청 관계 개선을 위한 연구에 반영시키고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2006년 1월 13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