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거리투쟁을 즉각 중단하고 책임 있는 결단으로 등원해야 한다
한나라당의 무모한 장외집회는 오늘도 열린다.
지켜보는 국민들로서는 참으로 답답하고 한스럽다.
민생 국회를 팽개치고 겨우내 거리를 헤매며 이룬 것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볼모로 국론분열과 불필요한 갈등을 부추긴 것 밖에 없다.
이미 사학법에 대한 옳고 그름은 가려졌다.
사학법을 맹목적으로 반대하고 국회를 팽개친
무책임한 제1야당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의 걱정과 불안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당내 위상이 흔들리는 박근혜 대표와 일부 수구세력이 주도하는
사학법 반대 장외집회는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한나라당의 무책임한 행동에 유감을 넘어 비애마저 느낀다.
한나라당은 거대 제1야당으로서 일부 강경세력에 휘둘리지 말고
책임 있는 결단과 양식 있는 행동으로
즉각 국회 등원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2006년 1월 1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전 병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