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창간60주년 기념식 문희상 당의장 격려사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17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5년 10월 11일(화) 16:00
▷ 장 소 : 대구 인터블고호텔 컨벤션센터
▷ 참 석 : 문희상 당의장, 이근식 의원, 박찬석 의원


만나서 반갑다. 열린우리당 당의장 문희상이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에 열리는 빛나고 눈부신 기념식이다. 오늘은 영남일보가 60회 생일을 맞는 날이다. 60회니까 환갑이다. 환갑을 맞은 것을 축하드린다.
지금까지 사장님 및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위로와 격려말씀을 드린다. 영남일보를 키워주신 영남의 독자분들과 대구시민, 경북도민 한분 한분께 축하의 꽃다발을 드린다.

영남일보는 참으로 파란만장한 역사로 60회를 맞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와중에 민주주의를 세우고 언론문화를 창달하는데 1등공신이 있다면 바로 영남일보다. 지역 언론 창달에만 힘쓴 것이 아니라 지역발전에도 한걸음 한걸음 쌓은 공이 남다르다고 생각하면서 아낌없는 박수를 부탁드린다.

동양에서는 60돌을 회갑이라고 의미있게 생각한다. 끝이 되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를 부여한다. 제가 45년생 해방둥이다. 영남일보에서 저를 일부러 초청한 것 같다.
지난 60년 파란만장 속 영남일보의 고초는 다 잊자. 6.25사변당시 다른 신문과 달리 끝까지 발행을 했다는 긍지가 있지 않은가. 80년대 서슬 퍼렇던 시절, 각고의 세월을 이겨냈다.
그리고 또 법정관리의 어려운 시절에도 지역과 언론 발전을 위해 기여했고, 우리 모두 함께 했다. 조금도 주눅 들지 마시고, 앞으로 60년 으뜸가는 새로운 설계, 계획으로 언론문화 창달의 기수가 되어주길 기원하면서 참석하신 내외빈 여러분에게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


2005년 10월 1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