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욱 후보(김해갑)사무실 개소식 축사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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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5년 4월 9일(토) 11:00
▷ 장 소 : 경남 김해 이정욱 후보 선거 사무실

◈ 문희상 의장 인사말

연설하는 모습과 관상을 보니 이정욱 후보는 무조건 당선될 것 같다. 먼저 김맹곤 전 의원에 대해 말하고 싶다. 이 분은 참으로 용기 있는 사람이다. 사법부의 판단은 여러분이 생각하듯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도 너무나 억울하다. 그런 사안을 가지고 어떻게 의원직 상실의 형을 내리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맹곤 전 의원은 사법부의 판단에 승복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이 법치주의 국가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먼저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고 보는데 여러분이 생각은 어떠한가?(박수)
또 한가지는 어찌해도 다음 분이 나오는 자리에 나서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나온 김맹곤 전 의원의 판단은 정치인으로서 귀감이 되는 결단이라고 보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
왜 우리가 이번 보궐선거에 이겨야 하는가? 정치에는 고향이 없지만 정치인에게는 고향이 있다. 국민 통합을 위해 이정욱 후보가 당선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 지역이 갖는 숙명 때문에 그렇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직 지역주의 극복이라는 신념 하나에 정치 생명을 걸어온 사람이다. 다 아실 것이다. 종로에 나와도 당선되고 목포에 나와도 당선이 되는데 부산에 와서 떨어지기를 반복했다. 목적은 오직 지역주의의 극복이었다.
지금 그 분은 정치 개혁에 앞장서서, 지금 당장 참여정부가 그만둔다 하더라도 역사 속에 길이 남을 업적 두 가지를 세웠다. 한 가지는 무엇인가? 1인 보스체제의 극복이다. 대통령 스스로가 당정분리를 선언하고 모든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포기했다. 민주주의를 위한 그 업적은 길이 남을 것이다.
두 번째 정치개혁에 중요한 것은 뭐냐? 바로 여러분이 말씀하는 돈 안드는 선거, 깨끗한 정치를 위해 그 분은 노력했고, 그 분은 그것을 이루었다. 그 까짓 것을 누가 못하느냐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지난 선거들을 생각해 보라. 영국같은 나라도 돈 안드는 선거를 이루는데 250년 이상 걸렸다. 이 분은 2년 만에 해치웠다. 이런 일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모두 업적이다. 남은 것 하나, 바로 지역주의의 극복이다. 이정욱 후보가 당선되어 이 지역에 단 한 분 뿐인 최철국 의원과 함께, 대통령과 함께 지역주의를 극복해야 한다고 보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
이정욱 후보가 꼭 당선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린다. 참여정부의 성공, 이것은 후보도 지적했다. 참여정부의 성공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성공하느냐 마느냐는 국회에서 뒷받침을 하느냐 마느냐에 의해 결정되는데 국회 과반수가 무너졌다. 이정욱 후보가 당선되어 과반수를 넘겨 국회에서 참여정부를, 노무현 대통령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해내야 한다.
30일 날 이정욱 후보가 당선되어야만 대통령이 바라던 국민통합도 해낼 수 있다.

◈ 김혁규 상임중앙위원

토요일 저녁인데 많이 모여 주셔서 감사드린다. 별 큰일도 아닌데 김맹곤 의원이 법원 판결에 의해 의원직을 상실해서 중앙당에서도, 저 자신도 대단히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그래도 법을 따라야 함으로 김해갑 지역에서 보궐선거가 열린다. 먼저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대통령의 고향이라고 해서 김해 시민들이 열린우리당을 지지해서 우리당의 국회의원이 나오게 되었다. 이러한 정신을 살려서 이정욱 후보를 보고라도 찍어야겠지만, 노무현 대통령을 봐서라도, 노무현 대통령의 체면과 노무현 대통령의 기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전 국민들이 주시하고 있는 김해갑 선거는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고 본다.
참여정부의 성공을 우리의 힘으로 이루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대통령에게 고향인 김해시민 여러분들이 어느 다른 지역보다도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이런 점 때문에 이번 주부터 내려와서 여러분들과 함께 선거운동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함께 힘을 합치면 틀림없이 승리한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힘을 합쳐서 이정욱 후보가 김해시민의 자존심을 걸고 열심히 노력해 이길 것을 약속드린다.

◈ 장영달 상임중앙위원

먼저 김맹곤 의원께 격려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노무현 정부는 어떻게 해서 탄생된 정부인가? 공짜로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니다. 부산 민주공원에 가니 노무현 대통령이 최루탄을 뒤집어 쓰고, 플랭카드를 들고 민주화를 위해 고생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있었다.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민주화운동을 한 것에 의해서 어렵게 세워진 것이 노무현 정부다. 이러한 정부를 뒷받침을 제대로 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발전할 것인가, 못할 것인가가 결정된다. 이정욱 후보의 당선은 그런 관점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나라 일을 힘차게 할 수있도록고, 김해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인가, 아닌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 때 박정희 대통령 고향에서 떨어진 사람이 있는가? 없다. 전두환 대통령 때 그 고향에서 떨어진 사람이 있나? 없다. 노태우, 김영삼 대통령 때 그 고향에서 떨어진 사람이 있나? 없다. 김대중 대통령 때 떨어진 사람이 있나? 없다. 이정욱 후보보다 못한 사람들이 나왔어도 모두 이길 것이다. 그래야 자기 안방에서도 힘이 실리고 정치를 할 수 있다. 이정욱 후보, 이번에 당선될 것 같다고 의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이정욱후보는 그냥 당선이 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들이 힘을 모으면 압승을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 이정욱 후보 인사말

존경하는 문희상 의장님을 비롯한 당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이 자리에서 처음 뵙는 당원 동지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저는 이번 김해 갑 국회의원 재선거에 후보로 나선 이정욱입니다.
다시 한번 큰 인사 올리겠습니다.(인사)

인사 말씀을 드리기에 앞서 먼저 그동안 경남도당을 이끌어 오신 선진규 위원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새로이 도당 위원장에 취임하신 최철국 의원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이 자리는 제가 당원으로 처음 참석하는 공식행사장입니다. 솔직히 여러 가지로 낯선 감이 없지 않습니다. 한편으로는 두렵고, 다른 한편으로는 흥분되기도 합니다.
저는 여러 모로 부족하고 아직도 더 배워야 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제가 감히 김해를 대표하여 나라 일을 돌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나섰습니다.
게다가 제가 출마하는 김해는 노 대통령님의 고향인 동시에, 지난 총선에서 ‘지역주의 타파’의 선봉에 섰던 지역입니다.
제가 감당하기에는 버거울 정도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제가 반드시 당선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무너진 국회 과반의석을 회복할 수 있고, 정치를 개혁하고, 경제를 되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불과 며칠 전까지 책상머리에서 일하던 제가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평소에 꿈꾸던 새로운 정치를 펼쳐보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그런 능력도 갖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동지 여러분! 저는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정치초년생입니다.
당선에 대한 뜨거운 열망은 갖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당선되는지를 모릅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노무현 대통령을 만들어 낸 분들입니다. 노태우 정권 이후 계속된 여소야대를 깬 동지들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이번에도 저를 국회로 보내줄 것으로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그런 능력과 성원을 믿기에 감히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에게 힘내라고 성원해 주십시오. 반드시 당선되라고 기도해 주십시오. 힘껏 도와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러한 격려와 지지를 담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을 믿고, 몸이 가루가 되도록 뛰고 또 뛰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여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5년 4월 10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